엇그제 올라온 글이다
너 뿡꾸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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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본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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뿡꾸미가 좀 변했나 했더니
역시 개버릇 남주기는 힘든듯...
저 퍼그엄니입니다.
이번에 내아이디 갑작스럽게 블록을 거는 바람에 심장이 멈추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오늘 내아이디 블록 문제로 인하여,이고고님께 전화를 하였습니다.참 좋은 분이시더군요.
작년에도 내 태그에 님이 쓰신 글을 삽입을 한적이 있습니다.강원도 강릉에 사신다고 하는
데,
제가 남동생이 강릉에서 교수로 있습니다.저보다 3살 어립니다.가끔 저의 언니들과 동생에
게 갑니다.만약에 가면 이고고님을 한번 찾아 뵐겁니다.
저를 블록에서 풀어 달라고 하니 이고고님 말씀이 운영위원회와 의논을 해봐야 한답니다.
이러한 차분한 말씀에 무척 신임이 가는 말이 내가슴에 와 닿습니다.
블록을 걸더래도 절차를 밟아야 된다는 조심스러운 말에 신임이 갑니다....
남자들 대부분 여자들의 손아귀에 귀가 얇은 사람들이 많습니다.그러한 말들을 귀담아 들으
면 망한다는 소식을 전합니다.중심이 있어야 되고 남을 탓하기 이전에 자기 반성을 하여야
다시는 그러한 행동을 안 저지른다고 저는 봅니다.그리고 마음을 넓게 포용력 있게
가지면 누구든 믿고 따르는 자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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