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들은 깨끗할까?
우리 사회에서 돈 안 먹은척 하면서 비리가 가장 많은곳이 검찰이 아닌가 한다.
검사의 비리는 누가 조사하나?
검사의 권력은 무소불위의 권력이라 조사할 사람이 없다.
내가 어렸을 때, 가까운 사람이 구속되었던 적이 있다.
그 때 들었던 말이 구속에서 "꺼내는데 얼마가 든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고, 최근에도 들었던 적이 있다.
구속된 사람을 꺼내는데 들어가는 돈은 모두 변호사가 먹나?
아니라고 본다.
얼마전 나는 고위직을 지낸 사람으로부터 고소를 당하고, 이 사람의 불법을 합법화 해주기 위해서 근거, 증인, 정황 등 모든 것을 묵살당한 채 경찰과 검찰의 일방적으로 죄인을 만들어 놓고 재판을 하여, 재판을 받고 무죄를 받았다.
면담으로 확인한 결과 경찰의 담당 경찰은 "불기소의견"이었다고 한다.
누군가가 압력을 행사해서 기소의견이 허위로 작성되었다.여러 정황과 근거로 보았을 때, 압력 행사자는 검사로 판단하고 있다.
이 나라에 올바른 곳이 있는가?
검사에게 수사를 맏기기 전에 검사들부터 조사하여 비리 검사들은 엄벌하여 법조계에서 몰아내야 한다.
요즘 검찰에서 올바른척 하는 것을 보면서 웃지 않을 수 없다.
이제 검찰의 비리 사건을 조사할 특검청이 설치되어야 한다.
검찰의 개혁없이 검찰을 믿을 사람이 없다고 본다.
검찰이 비난을 받지 않으려면 비리 검사들을 몰아내야 한다.
이제 시대적 요구이다.
정치권 등 이 나라를 바르게 하기 전에 경찰, 검찰부터 바르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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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씨 수사, 청와대 특수수사과가 하면 은폐의 우려가 있다.
노무현대통령의 형수님 민미영씨의 동생 민경찬씨의 653억 펀드조성과 관련되 수사를 청와대 특수수사과가 담당하고 있다고 한다. 아마 대통령친인척 사건이란 명분으로 그 수사를 검찰이 아닌 청와대 특수수사과 경찰이 담당하고 있는듯하다.
허나, 위 민경찬씨 수사를 청와대 특수수사과가 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그 사건이 수천만원 정도의 미미한 친인척비리문제가 아니라 653억원이라는 천문학적 거액이 관련된 문제이어서 사건의 성격에 따라서는 노무현대통령이 그 자리에서 물러나야될 상황이 올지도 모르는데 그와 같은 엄중한 사건의 처리를 청와대의 직간접적 지휘선상에 있는 특수수사과 경찰이 행한다는 것은 누가 보아도 정당하지 않다.
비록 검찰 또한 정치사건에 있어서 편파수사의 시비를 받고 있기는 하지만 그 사건의 수사를 청와대의 지위를 받는 경찰보다는 검찰이 행하는 편이 백배 낫다고 생각한다. 만일 청와대 특수수사과가 민경찬씨 수사를 맡아 국민들이 납득할 만한 수사결과를 내놓지 못할때는 그로 인해 초래될 의혹과 은폐시비는 국기를 뒤흔들만한 엄청난 상황을 야기할 지 모르기에 요구하는 것이니 관계당국자는 이점 유념해야될 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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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씨티의 윤창열로 부터 수억원의 뇌물을 받은 곳이 경찰청특수수사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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