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김정일 파쇼 체제는 뭔가 중요한 것에 대해서
긴장하고 노무현 일행을 푸대접하면서
혼란스럽게 만드는 것입니다.
그 중요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바로 '선군정치를 허무는 행위'입니다.
선군정치를 허물 수 있는 의제가 회담 소재가
되어서는 결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핵의 우선적 폐기, 군축 등등과
같은 것이 바로 선군정치를 허물 수 있는
의제가 되는 것입니다.
더우기 핵의 문제는 바로 선군 정치의 최후의 보루입니다.
그것을 허문다는 것은 바로 선군정치를 몰살시키는 행위이기
때문에
김정일은 노무현 일행에 대해 푸대접을 하는 것입니다.
특히 본보기로 김장수 국방부 장관을 푸대접하는 것을
보면 더더욱 잘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노무현 일행이 선군 정치를 허물지 않는 선에서
의제를 제안하고 퍼주기만 해주어야만
좋은 모양새로 남북 정상 회담을 마칠 수 있다는 뜻 같습니다.
노무현,,, 그는 정신 병자이거나 공산주의자 같습니다.
그러니까 모택동을 존경하지 않겠습니까?
김대중,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뽑았다는 거승ㄴ
대한민국의 불행 중의 불행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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