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LA 입니다. 여러분들 다 아시죠? 2012년 대선부터 해외동포들도 투표권을 행사합니다.
드 동안은 해외에서 고국의 선거를 바라보며 발을 동동 굴리고 있었는데 2012년 부터는
직접 투표할 수 있으니 천지개벽이 된 것입니다.
미국에 한국교포가 몇명인지 아십니까? 250만명 입니다. 유권자만 200만명 입니다.
카나다는 50만명 입니다. 일본은 120만명이고
유럽과 동남아시아를 다 합치면 100만명은 될 겁니다.
그럼 얼마입니까? 500만명이 넘습니다.
해외 유권자가 400만명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400만명이 누구를 찍느냐에 따라서 대통령 당락이 결정됩니다.
그런데 문제가 심각합니다. 해외에 좌파 교포들이 만만치 않습니다.
전라도 출신들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2012년 대선과 총선을 대비한 준비를 해야합니다.
2012년에 대선과 총선이 동시에 있습니다.
해외동포에 인심을 잃으면 정권이 바뀝니다.
무지무지하게 중요한 일입니다.
2012년 대선 총선까지 3년 조금 더 남았습니다.
여러분들! 자신 있습니까?
한나라당은 자신 있나요?
이명박 대통령은 자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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