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일이가 왔다리갔다리 하고있다..
혹자들은 김심이 어떻니 개심이 저렇니하며 부화뇌동까지 하려한다..
개인적인 판단으론 한국의 정치발목을 움켜지고 않놓아주는 종자들이 분명하다.
두말이 필요없듯, 종필이가 우선이요 대중이와 영삼이가 그들이다 !
박통시절, 그나마 민주화 투사를 자임했던 슨상님마저 적지생존론을 내세우며
기득권으로 돌아앉았다. 이는 기존의 민주화를 더럽히고 군주화만을 부각시키고 말았다.
거기서 파생된 문제는 여,야를 막론한 집권욕의 극단화로 치닫게 만들었다.
아무런 가치도 도덕도 관념이나 이념도 상실한체, 그들은 집권에만 눈이 멀어있다.
어느정당이 득세를하면, 그이외의 지역정당들은 찬밥이요 개차반으로 전락할것이란
사분오열의 사고에서 헤어나질 못하는것이 슬프지만 작금 정치권의 현주소다..
그럼, 정치인들이 그런생각에 몰두하고 집착 하고있을때, 국민들은 무슨 생각을할까 ?
그들이과연 집권을 달리해서 지역발전에 무슨 도움을 줬겠냐는 이야기다.
대통령은 한나라의 대표다 ! 집권여당도 나라를위해 노력을 해야지, 특정 지역만을위해
투자하고 잘살게해주는것은 박통시절에나 가능했다는 이야기다..
그걸 못해서 그런겔까 ? 홍일이가 탈당이니 복당이니, 김심이니 뭐 어쩌고를 한다.
거기다 야당까지, 이회창씨를 투쟁이니 지원이니를 하면서 지랄 부르스를 추고있으니,
정말, 썩어도 보통 썩은 정치판이 아니다..
3김이 아직 살아있다 ! 거기다 이회창까지.. !
국민앞에서 그들이 그리 잘했으면 재등장을 우려치않?다 !
개혁을 제창했던 김대중마저 아들을 앞세워 민주당을 개인 소유물쯤으로 여긴다면,
이건, 치매다 !
민주당은 정신 똑바로 챙겨라 ! 자민련 짝 나지 않으려면 말이다..
더이상 3김이 우리 정치사에서 분탕질을 그만 두었으면하는 바램이 간절하다 !
이회창씨는 두말할 필요자체도 없고 말이다 !
PS : 정부는 그들이(민주당) 노란 목도리와 점퍼를입고, 카메라앞에 나온 이유를 숙고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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