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율화에 반대한다
교육과 입시를 각 학교가 자율적으로 처리하는 교육 자율화에 반대한다. 학교 교육이 이념대결의 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하기 좋은 핑계에 불과하다. 교육 자율화, 평준화를 통해서 입시지옥에서 학생들을 해방시킨다고 하나, 실은 자율화를 빙자해서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 평가와 판단 기준을 어렵게 하는 것이며, 학습 부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에 불과하다.
김대중,노무현 정권에서 추진된 교육평준화를 빙자한 입시폐지, 내신 대학진학이 결국 기본소양, 학력 등의 저질화로 나타났다. 학교 교사들이 제 승진평정 올리려고 내신을 부풀리기를 해 왔다. 지금도 일선 중고등학교는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형식적으로 존재하는데, 시험문제와 답을 시험 일주일 전에서 5일 전쯤에 알려 주고는 시험을 치룬다.
공부를 실제로 하는 학생은 얼마 되지 않고, 컨닝페이퍼나 책상을 이용해서 시험을 보는 것이다. 따라서 내신평가제는 객관성이 적고 신뢰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것이다.
학교 교육이 이념대결의 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하기 좋은 핑계에 불과하다. 전교조와 같은 반국가적 친북 주사파 이적단체가 나타나 국사교과목을 없애고 근현대사 라고 하는 이상한 교과목만을 따로 만들어서 잘못된 근대사를 학생들에게 주입시켜왔다. 교육을 학교 자율화에 맡긴다면 전교조가 잘못된 근대사를 학생들에게 주입시켜도 괜찮다는 답이 나온다.
인터넷에 유명한 수능 강사들, 특히 이현 같은 자들은 노골적으로 전교조적 가치관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학교 교육이 이념대결의 장이 되어서는 안된다는 것은 하기 좋은 핑계에 불과하다. 반국가적인 이적행위를 조장하고 가르칠 권리는 없다. 학교별 수준석차의 우열을 교육청이 주관, 관리감독하는 것과 교육교과목 내용에 대한 사전평가와 검사 등은 필요한 과정이다.
대책없고 비전없는 교육 자율화에 반대한다.교육의 학교 자율에 맡기는건 위험한 일이다. 교육 자율화에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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