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 새해 일출이 떠올랐습니다.

국민 모두는 올 한해에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소원을 기원했을 것입니다.

가족의 행복과,가족의 건강과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이 뜻하는 바와같이 이루지길

간절히 두손 모아 빌어을 것입니다.

그러나 대한민국 우파는 영하10도가 넘는 추위도 아랑곳 하지 않고 북녘땅이 보이는

임직각을 향해 서울역에 집결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기축년 새해도 변함없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한 우파의 구국은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지난 수년 동안 주말도, 휴일도, 새해도 잊은채 대한민국 우파는 행동을 했습니다.

우파의 이길이 어디가 끝인지는 아무도 모름니다.

그저 자유대한민국을 영원히 미래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한다는 신념이 우파가 외롭고,힘들고,어려운, 이길을 걸어간다고 생각합니다.

우파는 임진각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각자 맏은 일을 충실히 수행해 기자회견을 하는 순간 가슴이 벅찬 늦낌을  아마 우파모든는

가졌을 것입니다.

수많은 국민은 자유풍선을 향해 집중되 있었고, 모든 언론도 숨죽인채 이곳을 집중하였지요

그리고 기자회견에 없는 국민의례를 진행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단체는 우리 선배어른이 그러했듯이 국민의례는 당연한 의무인 것입니다.

전방에 태극기를 향해 국기에대한 경례,그리고 힘찬 애국가 아마 어디에서도 늦끼지 못하는

진한 대한민국의 고마움을 가슴속으로 전달 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유편지를 담은 자유풍선 1호는  하늘을 향해 높이높이 날아갔습니다.

수많은 자유풍선이 하늘을 수 놓았던 그편지는 북한주민에 자유와 진실이 담겨 독재자

김정일을 하루빨리 종식할 것이라는게 이번 단체의 목적입니다.

그렇게 새해의 구국은 끝을 맺었습니다

그리고 우파동료는 서로 모여 자유풍선날리기에 참석한 동료를 부둥겨 안고 서로를 격려합니다. 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우파의 임무입니다.

이제 모든 것을 정리하고 무겁고 지친 몸을 이끌고 파김치가 되어 서울로 향합니다.

우파 모두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이 길을 걸어갈 것입니다.

구국은 오직 자유대한민국 만을 위해 진행되는 우파의 길입니다.

새해 첫해부터 강행군에 동참하여 북한에 자유를 전달하신 우파 모든분에게

깊은 감사와 찬사를 드림니다.

오늘은 못다한 가족과의 시간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우파여러분을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