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시오. 파아란님.
자기의 합리화를 주장하기 위해서 남을 거론한다는 것부터가 님이 기본이 안되었다는 것을 모르시오?
이 글은 펌이올시다.
이 글을 읽고 제발 자중하시오.
고향이 어딘지나 밝히시오.
정말 너무하신 파아란이시구료.
파아란님!
이 세상에 천사같은 어린아이들 말고 자기만이 갖고 있는 치부가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소이까? 완벽하지 못하니 신이 존재한다고 인간이 믿는 것이 아니겠오! 신이 존재한다는 믿음도 일종의 자기위안이라고 나는 생각하는 사람이라오! 아무리 생각을 해보아도 감당이 안되시는 파아란님은 이제 그만 자중하시오! 님의 글엔 이제 힘이 없다는 것을 왜 모르시는 것이오!
완벽하지 못한 인간이기에 후회하고 용서하고 이해하는 것이라오! 제삼자인 제가 볼때 파아란님에게 이해까지는 바라지도 않오이다. 그저 다만 파아란님의 이름과 얼굴에 더이상의 먹칠은 하지 마시길 진심으로 바라오! 자신을 관리하는 것은 오직 자기자신에 딸린 것이라오! 정말 답답하외다! 파아란님이 진정으로 우리 나라를 위한다면 그저 조용히 따님을 잘 키우는 것이 애국하시는 길인 것 같소! 그리고 누가 중매를 해주더라도 결혼은 절대로 하지 마시오! 파아란님의 마음에 드는 그런 이상적인 남자분은 존재하지 않는다오! 아..... 이 사람도 살아보니 모순투성이인 것이 인간사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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