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곳곳에서 위와 같은 것을 기념하기 위해서 기념식을 연다고 야단이지만, 그 당시 민주화를 위해서 애썼던 분들은 다 돌아가시고 그냥 그 덕분에 행사만 여는 유가족 및 친지들만 있는 모양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왜 나라가 오늘날 이렇게 불안하고 혼란스럽기만 하겠습니까?
개인적으로는 윗 사람들 중에 제 16대 대통령선거무효소송에 나온 사람이 단 한사람이라도 있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우리가 위와 같은 날들을 기념하는 것은 그냥 전시 효과적이 아니고 이 땅에 법을 어기면서 나라를 빼앗으려는 사람이 있으면 끝까지 항쟁을 한다는 정신을 기르기 위함이 아닌가 합니다.
지금 우리 나라에 얼마나 법을 어기고 나라를 망치는 인간들이 많습니까?
참으로 이들 후손들이 맞다면 다시 한 번 생각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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