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과 박근혜가 만나 당헌당규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부패비리 후보 몇몇을 구제해주고
박근혜파 의원 80여명의 공천을 보장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그 부패비리 후보 상당수는 친박계 의원이고 평소 당내 민주화는 당헌당규대로 이행해야만
가능하다고 목소리를 높인 박근혜의 주장과 정면으로 반대되는 모순되는 결과다
지금까지 박근혜가 외쳤던 공정원칙이 사실상 자파계 의원 공천밥그릇을 구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었음이 드러났고 부패비리연루 의원까지 구제하려는 파렴치한 의도가
드러났다
이러고도 박근혜가 깨끗한 정치를 주장할 수 있는가
가소로운 일이다
자신만 깨끗하다고 깨끗한 정치인인가
부패비리 연루자를 감싸고 이 도둑놈에게 금뱃지를 달아주고자 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부패한 자다
박근혜는 계파정치 하지 않겠다고 자신은 계파정치를 하지 않았다고 말해왔으나
말짱 거짓말로 드러났다
박근혜의 이중성에 욕지기가 난다
박근혜는 공정공천 당내민주화라는 단어에 똥물을 끼얹는 부끄러운 짓을 저질렀다
이러고도 국민앞에 당당하다면 이명박 저리가라 철면피인 것이다
박근혜는 이번 공천을 통해 더러운 이중성 부패성을 드러냈다
사기꾼과 사기녀의 잘 어울리는 만남이다
야합의 똥냄새가 너무나 짙게 풍겨나온다
박근혜야말로 부패하고 말과행동이 다른 이중적인 정치인의 표상이다 . 펌
6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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