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김현희가 YTN뉴스에 나와 인터뷰했다.

동영상 18분 50초에서 김현희는 2003년 집에서 쫒겨나와 '만 13년' 동안 들어가지 못하고 있다고 말한다.

만13년이 아니라 만 12년이다!

2015년 초에 일본 방송에서 한국을 방문,  김현희와 판문점을 다녀오고 인터뷰한 프로그램이 YOU TUBE에 있다.

김현희는 메구미 납치에 대해 말하고 거리를 일본인과 동행하며 걷는데 가게 진열장에 다수의 손목 시계와 로만손 시계가 화면에 나타났다.  

그리고  스케치하는 김현희의 모습도 화면에 나타났다.

김현희를 띄우는 한국의 권력층에서 기획한 장면으로 보인다.

시계는 정밀산업이다.  종교개혁자 칼빈의 추종자들에 의해 스위스 정밀산업인 시계가 발달해왔다.

2012년 필자는 앤틱 벽시계를 디자인하는 일에 참여한 적이 있다.

원래는 필자가  다 디자인하는 일이었지만 필자가 심사가 편치 못하다고 하니까 그림 그릴 때에는 편하고 행복해야 한다고 조언해주는 사람이 있었다.

그리하여 '참여'하였다고 하는 것인데, 필자는 수십 센티되는 시계의 디자인에서  1mm를 놓고 몇시간씩 씨름을 했다. 필자는 꼼꼼한 편이다.

정확성만은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김현희는 필자를 흉내낸 것으로 보인다.

김현희에게 어울리는 시계는 뻐꾸기 시계다.

김현희가 말한 1년의 오차는 60초x60x24x365=31536000초라는 엄청난 숫자의 오차다.

김현희는 왜 이런 거짓말을 하는가?  영화배우의 연기처럼 흘리는 눈물은 惡한 것이다.

카톨릭 신부가 펴낸 칼858 사건 책에는 이런 김현희의 잘못된 발언을 모아놓은 내용이 있다.

그 신부들은 필자가 추구하는 이념과 다른 이념을 추구하므로 별 의미가 없는 내용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었지만

계속되는 김현희의 잘못된 발언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

김현희는 그렇게 남과 북의 최고 권력의 시녀로서 평생을 살아갈 것이 아니라 자기가 죽인 115명의 생명에 대한 죄값을 정식으로 치뤄야 한다.

지금이라도 철저한 속죄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