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MB는 잔뜩 겁을 집어 먹고 있다.
군대를 갖다 오지 않았으니 총소리만 나면 방카에 먼저 들어간다.
이렇게 겁이 많고 간이 작아서야 어찌 군통수권을 행사할 수 있겠는가.
국민이 대통령에게 군통수권을 맡긴 것은 두둑한 배짱으로 외침을 막아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달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북괴와 그들의 지령을 받은 일부 야당의 공세에 겁을 집어 먹고
우리의 군과 국방부를 오히려 공격을 하려는 태도를 보이려고 하는데
국민들은 어이가 없어 한다.
군통수권자는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첨병인
우리의 군과 국방부를 절대로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래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빨치들이 우리의 군과 국방부를 능멸하려고 국회에서 정치공세를
일관하고 있는데, 오히려 야당의 정치공세를 받아 들여 국회진상조사단을
만들자는 공세에 덜컥 합의를 하고 말았다.
이 합의를 한 사람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바와 같이 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사람이다.
이렇게 군대를 갖다 오지 않은 사람들은 북괴와 야당의 공세를 두려워 한다.
이렇게 야당에게 정치공세의 장을 허용하게 되면 우리의 군과 국방부는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되고, 이는 결과적으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없게 되는 것이다.
MB와 여당의 원내총무는 북괴와 야당의 공세에 정면으로 대응하여야
살 길을 찾을 수 있게 될 것이다.
지금은 전쟁상황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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