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몰래 슬그머니 중국으로 가서 6월12일 평양에 잠입한 한상렬(한국진보연대 상임고문) 이라는 목사놈이 개판을 치며 다니고 있다. 6월 22일 평양 인민문화궁전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명박이야말로 천안함 희생 생명들의 살인 원흉”이라고 멋대로 떠들었다.
이 놈은 2000년 6·15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남녘 동포들이 ‘김정일 국방위원장님에게 깊은 인상을 받았다”는 황당한 거짓말을 늘어놓았다. 이런 한상열의 헛소리를 북한은 국내 친북·반미 좌파 단체들을 통해 확산시키라는 ‘지령을 내렸다고 한다.
1달라로 한달을 먹고사는 고통을 당하고 있는 북한 주민들에게 한상열의 거짓말은 큰 위안을 줄 것이다. 악선전으로 하루하루를 지탱하는 놈들이 한심하다. 허가없이 북한을 방문한 문익환은 그런 식으로 지껄이지는 않았다. 하나님을 섬기는 목사가 하나님 대신 김정일과 김일성을 하나님같이 모시는 공산집단에게 잘한다고 아부를 떨다니 하나님을 팔아먹는 사이비 목사다.
하나님은 망나니 목사놈을 절대로 용서하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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