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12-03-01 19:13

 

어짜피 실현 가능성이 없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답답했던 이명박 중도좌익정권을 5년이나 또 봐야 한다면, 글쎄요,,,,
아직 박근혜는 대통령이 되어 보지 못했으니 평가하기 이릅니다.

이명박은 대한민국내에 빨갱이세력을 엄청나게 키워놓았습니다.
빨갱이세력의 파이가 가장 커진 것이 바로 이명박 때였습니다.
노무현 때만해도 좌파 지지율은 보잘것 없는 정도였습니다.
서울에서 감히 빨갱이가 서울시장에 당선되리라 상상이나 했겠습니까?
더구나 빨갱이들이 제주도까지 가서 외국인들과 함께 시위를 하는 세상입니다.

이명박은 듣보잡이었던 좌빨 박원순을 서울시장으로 당선시킨 사람입니다.
(저는 이명박의 배후조종이라 믿고 있습니다.)
좌빨 법관들의 판결은 김대중,노무현 때보다 오히려 이명박 때 더 많았습니다.
빨갱이들에게 엄청난 보상금과 혜택을 주고 있습니다.

이명박은 천안함 사건 당시, 피로파괴 운운하며 북괴의 가능성을 가장 먼저 차단했던 인물입니다.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에도 북괴는 NLL에 포사격을 또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또다시 어정쩡하게 대응했습니다.

이명박은 총리,장관 등을 죄다 군면제자로 채워놓았습니다.
3번 지명한 총리가 3번 모두 군면제자였고, 심지어 국가안보의 최고 수뇌인 국정원장까지 군면제자...

그렇다고 경제가 좋아졌습니까??
글쎄요,,,저는 4년 전보다 좋아졌다고 전혀 생각되지 않습니다.
지금 10만원 들고 마트에 가면 별로 살 게 없습니다.
그만큼 물가가 폭등했다는 뜻이겠지요.

물가 뿐만이 아닙니다.
지역갈등, 빈부갈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