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과의 관계만 잘 되면 경제는 깽판 쳐도 좋다.
청탁 받으면 패가 망신한다.
북핵 문제 해결에 자신 있다. 맡겨달라.
반미주의자면 어떠냐? 머리로 좋아하다가 마음으로 좋아하게 되었다.
국내 정치인 중 존경하는 분은 이란 질문에 대하여 김구선생은 실패한 정치인이라 링컨을 존경한다.
공산당이 허용되어야 진정한 민주주의다.
중국에서는 모택동을 가장 존경한다.
새파란 검찰들과의 대화에서 막가자는 겁니까?
대통령 못 해먹겠다.
공무원들과의 특강에서 개새끼들이다.
최두술의 당선 사례금 돈벼락에 대하여 모른다고 할 수 없어 재신임을 받겠다.
골수 간첩 송두율에 대하여 국회 발언에서 전세계에 관용을 보여야 한다.
미국과의 관계 개선에 자신 있다.
성공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
전라도 가서는 고향보다 더 고향다운 곳이라고, 경상도 가서는 성공하여 고향에 돌아오고 싶다고, 충청도 가서는 대한민국의 중심지가 되어야 한다.
불법 대선 자금을 한나라당의 10분의 1 이상 받았으면 정계를 은퇴하겠다.
자신이 한 말을 두고 언론의 폭탄 선언 보도 유감이니 하며 언론 탓하고, 자신의 무능은 인정하지 않고 거대한 야당의 발목잡기라며 야당 탓한다. 심지어 국민들이 너무 나무란다고까지 한다.
하도 많아 입도 아프고 손가락도 저린다. 비겁하고 야비하여 이제 대다수의 국민들이 돌아앉아 버린 판국에 또 무슨 말장난과 꼼수를 부리기 위해 잔머리를 굴릴 지 참으로 불쌍한 인생이다.
지금 대한민국이 이런 지경에 이런 것은 모두 가짜의 말장난이 부메랑 되어 돌아오기 때문이다. 원인과 결과도 모두 가짜에서 비롯되어 가짜로 향하고 있다. 자업자득이고 인과응보다.
요즈음 나라 돌아가는 것을 보면 썩어도 준치라는 말과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 그리고 너 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너무나 절실하게 다가온다. 이러고도 산다는 것은 기적이다.
조금이라도 인간적 양심이 있다면 국민들의 준엄한 질타와 따끔한 호통에 정신을 차리고 국가와 국민들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해야 하는데, 가짜라서 그렇겠지만 전혀 그럴 기색도 보이지 않으니 대한민국의 앞날이 너무나 불안하여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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