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대통령의 사생활 즉 얼굴 성형에 대하여, 온갖 악담과 괴담들을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는 사람들에게, 특히 여성들에게 묻고 싶다.

지금 그대는 자연 그대로 온전하냐고.......

특히 민주당 추미애대표는 온전한 얼굴일까.

어느 여성장관은 심각한 보톡스 중독인 것 같은데.......

연예인들이야 팔자가 그렇고 호구지책이 그러하니 그렇다 하고.....

박대통령을 비롯하여 추미애 심상정 이정희 조윤선 등등...

그리고 대표적인 여성국회의원들과 여성언론인들을 보면, 하나같이

예사롭지가 않은 것 같은데.......

촌부의 눈에는, 뉴스에 나오는 여자들, 특히 정치와 언론계에 종사하는 여자들은

하나같이 심각한 보톡스 중독이고, 미용주사에 의지하는 얼굴들인 것 같은데......

이번 기회에 성형공화국 대한민국 대표적인 여성 정치인과 언론인들 가운데

누가 얼마나 보톡스를 사랑하는지 여론 조사를 해보면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해지는 일이다.

긴 겨울밤 잠은 오지 않고, 딱히 할일도 없는 홀아비가 낮에 구례읍에 나갔다가

만났던 산골아줌마들이 호호대며 하던 이야기들이 생각이 나서 몇 자 쓰다 보니,

젊은 날 이 강에서 이별했던 첫사랑 그녀가 생각난다.

만약 그녀가 나를 찾아온다면.........

그리고 그녀가 나처럼 늙지 않고, 보톡스로 만들어진 얼굴로 찾아온다면,

아마도 모르긴 해도 정나미가 떨어져서 내가 그녀를 떠날 것이다.

말인즉슨 그렇다는 것이고.....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지만, 첫사랑 그녀가 외롭지 않고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기를 바라며, 쓸쓸한 겨울밤을 옛 노래로 달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