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이 우리를 IMF에서 구해 냈다고?
IMF 씨앗은 1987-1990년 극렬 노.사 분규 때부터 시작 되였다. 이 노.사
분규의 중심에 김대중-김영삼이 있었다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다. 노무현
같은 건달 투사(鬪士)들을 이끌고 무지한 근로자를 선동하여 공장을 불 태워버린
것이 IMF의 씨았이다. 사과 나무 밑에서 익지도 않은 사과 따라고
선동한 무리들이 IMF 원흉들이다!
당시 우리는 경제 도약을 위해 총력을 다 하고 있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일구어 놓은 텃밭에 전두환 대통령이 과감한 경제 드라이브를 걸고 있었다.
만성 무역 적자국에서 년간 80억 달러 무역 흑자를 일구어 낸 우리의 저력을
바탕으로 생산 공장 확장에 무모하리 만큼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었다.
서울 올림픽을 발판으로 우리의 수출에 박차를 가하자는 전략 이었다. 수출
만이 우리를 선진경제 국으로 만들 수 있다는 신념 하나로 수출품 생산
공장 건설에 모든 것을 걸었던 것이다. 올림픽 사상 전례 없이 서울
올림픽을 훌륭히 치루어 세계인을 놀라게 해 우리의 저력을 보여 주었고
칭찬을 받았다. 당시 미국 언론이 “Koreans are coming!”하며 우리의
저력과 저돌성, 그리고 우리 국민의 우수성에 겁을 집어 먹을 정도였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를 선진국 대열에 올려 놓기에 만반의 준비를 끝냈다!
아~ 뿔사! 이를 어찌 합니까? 김대중-김영삼 인기주의 선동정치에 넘어간
근로자들이 일 손을 놓고 말았다. 대한민국 사업장 어느 한 곳 성한데
없이 노.사 분규로 할퀴어 일 손을 놓고 말았다. 그 선동 장에 노무현이
같은 건달 “투사”가 사업주가 노동자를 “생산 도구(레닌의 볼세빅 혁명 선전
구호)”로 착취 하고 있다는 슬로건을 내 걸고! 울산-포항-구로-마산
가릴 것 없이 우리의 기간 수출산업 단지가 불 바다가 되었던 것! 이런
사정을 당시 태어나지도 않은 지금의 2-30대가 알 턱이 없지!
공장 세우고 물건 만들어, 올림픽 선전장에서 “Wonderful Korean Cars!”
하고 외국 바어어들을 감동 시켜 놓았는데, 팔아 먹을 자동차가 있어야 팔던
말던 하지! 이 돈 저 돈 다 끌어 공장 지어, 원자재 수입해서 생산만 하면
외국에 팔아 이자도 갚고, 빌린 돈 원금도 갚으려는 찰나에 이게 뭡니까?
수출 할 자동차가 없으니 . . . .
외국에서 빌린 돈 상환 약속 일은 다가 오는데 팔아 먹을 자동차가
있어야지! 우리 경제 발전 전략에 브래이크가 걸린 것이다. 그 브래이크를
밟은 것이 김대중.김영삼 같은 대통령 병 걸린 건달 “정치꾼”과 노무현 같은
백수 “똘마니” 들이다.
여기에 전두환 대통령으로부터 바톤을 이어 받은 노태우가, 김대중-김영삼
인기전술에 못 이겨 200만호 주택건설이니 뭐니 하며 벌어 놓은 달러 다
까 먹고 인건비 올려 놓으니 --- 당시 30,000원 하던 기술자 일당이
100,000원으로 껑충 뛰었다 --- 이런 곳에서 어떻게 국제 시장가격 경쟁
력이 생기나! 죽으나 사나 수출해서 먹고 살아야 하는 우리 처지에 . . . . .
200만호 주택 건설이다 뭐다 해서 씨멘트, 변기 수출국이 갑자기 씨멘트
변기까지 외국에서 수입하는 수입국으로 만들어 놓고, 외국여행 자율이다
유학 자율이다 하며 어렵게 번 달러를 너도 나도 경쟁하며 향락 외국여행에
탕진 해 버리니 어렵사리 이룬 무역 흑자에서 5년도 안되 또 다시 적자국이
되는 것은 시간 문제지!
그래도 여기 까지는 희망은 있었다! “또 하면 된다” 라는 희망은 있었다.
그런데, 김영삼이 대통령이 되었다. 명색이 대통령이 되었으니 대통령
값은 해야지! 채 여물지도 않은 불알 붙들고 OECD “어른 국”이 되었다고
큰 소리 지르기 시작 한 것이다. 빌린 돈 이자도 안 갚고 펑펑 먹고
사는 놈에게 어느 누가 계속 동정적으로 도와 줄 것이며, “뻥 까고 앉아
있는 놈”을 믿을 놈이 어디 있겠는가? “한번 잘 해 보시게!” 하지!
수출은 안되지, 노.사 분규로 놀래 외국 자본은 빠져 나가지, 달러가 고갈
될 수 밖에! 여기에 웃기는 일이 하나 더 벌어졌다. 김영삼 병신이
10,000불 시대를 달러 환율 조작으로 이루려 한 것이다. 달러 환율을
1:700 에 묶어 일년에 700만 원 버는 놈을 $10,000 달러 벌이 하는
놈으로 둔갑 시키는 어거지를 쓴 것이다. 수요 공급 경제 원칙을 어긴
것이다.
수요 공급 경제 원칙에 따라 달러가 귀해지면 값이 오르는 원칙을 어겨
버려 수출을 더욱더 힘들게 만들어 달러 고갈에 부채질을 한 것이다!
$1 짜리 물건 만드는데 1,000원이 드는데 700원 밖에 못 받는데 그런
제살 깎아 먹기 장사로 누가 공장을 지킬 수 있나?
김대중은 여기에 한 술 더 떴다. 국가와 국민은 생각 않고, 오로지 저
대통령 되는 것에 만 정신이 팔려 IMF에 꼬리를 흔들은 것이다. 그 꼬리
흔든 값이 160조원에 이르는 공적 자금이요 지금 우리 경제 파탄의
원흉이다.
알다 싶이 이 때가 김영삼 정부 말기, 대통령 선거 기간 이었다. 만들기만
하면 외국에 팔아 갚을 수 있는 달러를, 근로자들의 파업으로 자동차 만들지
못해 외국에서 빌린 돈 이자도 갚지 못해 절절 매는 우리 기업이 흔들리고
있는 모습을 본 국민에게 IMF로부터 “일숫돈”을 빌려야 한다고 김대중이
나선 것이다. IMF “일수돈” 빌리려 대통령 되기도 전에 IMF에게 “백지
수표” 써 주고 국민에게는 “IMF가 제일 믿는 후보는 나요!” 하며 날 밀지
않으면 IMF가 우리를 돕지 않아 우리는 망한다고 공갈 친 것이다. 바보
같이 어진 정치 1년생 이회창도, 약삭 빠른 인제도 김대중의 이 꼼수에 녹은
것이다. 줄줄이 “나도!”하고 “백지 수표”에 싸인을 한 것이다! 국제 음모
노름이 시작 된 것이다.
그런데 그 “백지수표”는 뭐였나?
“일수돈” $500억 달러 대신 “IMF가 시키는 데로 따르겠습니다!” 한
서약서 아닌가? 이렇게 물 좋은데 “소로스” 같은 “국제 투기꾼”이 가만히
있었겠나? $100만 달러만 들이면 1년 안에 $1,000만 달러 버는 이 좋은
“투기장터”를 그냥 넘길리 없지 . . . . . . 소로스가 누군가? 미국의 지하
경제 자금을 쥐고 운영하는 대부가 아닌가!
투기 자금 $500억을 풀어 “한국 경제 말아 먹기” 이 투기꾼의 마수가
작동 한 것이다. 그 전략은 이렇다.
1. 박정희.전두환이 일구어 놓은 공장은 장래성이 있다. 그러니 이
공장들을 공짜로 먹어 “횡재를 하자!” 하고 나선 것이다. 그리하여, IMF에
$500억 투기자금 뒷돈을 주며,
(1) 달러 값은 $1 당 2,000원.
(2) 은행이 빌려준 돈에 BIS 율 적용.
(3) 은행들이 잡고 있는 부동산 담보를 대한민국 국고로
대납하고 (공적자금) 그 소유권은 은행에게 보전 시켜라!
그 내용을 좀 더 자세히 살펴보자!
$1달러 당 2,000원 환율은 당시 환율의 3배다. 이는 바꾸어 말해
외국 자본 $1달러가 우리의 3,000원 짜리 공장 (주식)을 1,000원이라는
싼 값에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실제로 당시 주한미군들이 미국에서
카딜락 자동차 한대 사려면 $60,000달러 이상 주어야 하는데, 한국에서
사면 $20,000 정도면 샀다. 달러를 가진 사람이 이런 횡재를 한 것이다.
그러나, 한국 사람은 면장도 제가 하기 싫으면 안 하는 기질이 있다.
외국 자본이 아무리 싸게 살려 해도 시장에 매물이 없으면 살 수 없는 법!
그래서 꾸민 것이 BIS 적용이다! 그 BIS란 은행의 여신 비율을 자기
자본 200%를 넘지 않도록 하는 국제은행 관행 기준이다. 이런터에, 은행이
자기자본 500%가 넘는 돈을 기업에 빌려 준 것이다. 이건 앞에서
말한 전두환의 경제 드라이브 정책이 만들어 낸 것이다. 500%를 빌려
쓰는 기업에게 당장 200%로 낮추라면 공장(주식) 팔 수 밖에 더 있나?
그것도 시간을 주지 않고 당장 200%로 낮추라 강요하면 매물이 쏟아져
나올 수 밖에 더 있나? 경제 원리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으면 값이 떨어
진다. 값이 안 맞으면 당장 죽더라도 팔지 않는 우리 한국인의 본래 기질을
부릴 시간여유를 BIS로 죄인 것이다. 싼 값으로 공장(주식)을 먹어
버리려고 . . . . . . . .
여기서 한 가지 지적 할 것은, 우리의 500% 은행 빚은 결코 미국의
200% 보다 위험성이 덜 하다는 사실이다. 미국은 기업에게 돈 빌려 줄 때
그 사업의 사업성과 기껏해야 은행 돈으로 사는 장비를 담보(Security)로
한다. 그러니 미국 장사는 장사가 안 되면 날라 가는 것은 공장 안에 들여
놓은 장비 뿐이다. 사업주가 자기 자본으로 산 가게 (부동산)은 그데로
남는다. 사업주가 알거지는 안된다는 말이다. 그러나 우리 경우에는
은행돈을 빌리려면 자기 자본으로 산 부동산까지 담보로 잡혔다. 그러니
자기 자본이라도 건지려 시장에 내 놓을 수밖에 . . . . . . 싼 값에!
은행이야 어차피 날라 가는 것은 제 자본이 아니라, 국민이 믿고 맡긴
예금이고!
이틈에 외국자본은 3,000원 짜리 주식을 1,000원으로 싸게 산 것은 물론
부동산이라는 담보도 누워 떡 먹기 장사를 하게 된 것이다. 은행은
우리세금 (공적자금)으로 보상 해주고 . . . . 그 은행 주인도 3분의 2가
외국 자본인데!
이렇게 하여 지금 장사 잘되는 은행, 장사 잘 되는 공장의 3분의 2 이상은
외국 자본이 쥐고 있다! 공장 공원이 쎄 빠지게 일 하여 1,000원을 벌어
놓으면 우리는 330원 외국자본주는 가만히 앉아 670원을 차지하는 누워
떡 먹기 장사를 시켜준 것이다. 그것도 부동산 담보로 제돈 떼일 걱정도
없이 . . . . . . 그 공장들이 어떻게 해서 일구어 진 것인데? 월남,
중동에서 쎄 빠지게 일해 벌은 돈으로 일구어 만든 우리 민족 자본으로
일구어 진 공장을 하루 아침에 김대중의 “백지수표”로 외국 자본에 넘겨
준 것이다.
하나 더! 마이클 잭슨 같은 깽깽이 까지 동원해 우리 어린아이들
얼까지 빼 갔지! 그놈 지금 미국에서 애기들 데리고 성 장난 했다고
감옥에 가게 되었어! 박지원 가발장사 시켜 이런 놈까지 동원해서
우리 아이들 얼까지 빼 갔지?
75232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