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평수 열린우리당 수석 부 대변인이 요즈음 논란이 되고 있는 0415의 관권선거 항의를 받자 논평이랍시고 내 놓은 말이 걸작중에 걸작이다.
1)정치권이 오죽 무능하면 국민이 나서겠나.
2)관권개입이 아니라 민권개입이고 민권신장이다.
3)국민의 자발적인 정치참여이고 선진국에서도 보기드문
우리의 희망이자 자산이다.
정치권의 무능이 아니라 집권욕이 만들어낸 소위 홍위병이요 광적인 시민의 이름을 빌린 노사모이지 그게 어째서 국민라고 할수 있느냐
국민의 자발적인 정치참여라고 하였는데 노사모의 자발적인 참여는 되어도 국민의 이름을 도용하는것은 국민을 우롱하는것이나 다름이 없다.
선진국에서도 보기 드문 우리의 희망이자 자산이라고 하였는데
정치선진국에서는 그런 노골적인 불법 선거가 있을수가 없는것을 잘못알고 있는것은아닌지,
그리고 우리의 희망이라고 하였는데 그건 어디까지나 열린 우리당의 희망으로 수정해야 하는것이 맞지 않느냐고 열린우리당 자유게시판에 공개적으로 토론할수도 있음을 밝힌바 있다.
총선을 앞두고 웃지도 울지도 못할 일들이 우리들 주변에서 공공연히 난무하고 있다.
권력의 단맛에 빠진 인간말종들의 적나라함의 만물상을 보는듯 하다.
총체적인 민생에 대한 원성을 달랜답시고 (애 낳으면 20 만원 )
세대별 무차별 백수시대를 비웃는 (정년연장 )
대통령 말한마디로 즉석 뻥튀기가 되는 (국립대학 신설 약속)
과연 제왕적 대통령의 일면다운 모습이 아닐수 없다.
배고파 울고 있는 백성들에게 사진으로된 빵을 먹어라는것과 다를바 없는 삼류 정치 쑈를 보기위해 그동안 노무현 신드롬을 만들었던 존경하는 노무현 지지자 여러분 !
그동안 집안살림 나아 졌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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