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의 문제는 97년 이후로 계속되어온 불황을로 지칠대로 지쳐있습니다 .
지금은 체질개선이 필요한 때이지 단기적 처방은 무효하다고 봅니다.
이를 위해서 한국경제의 문제점 두가지를 지적하고자 합니다.
하나는 아무 근거없는 맹목적인 서양종교의 집착이고
또하나는 개인의 적성과 소질을 무시한 지나친 노력만 강조하는 사회풍토의 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학국인들은 기독교 등의 성양종교가 우리를 선진국으로 만든다고 생각하지만
실제 선진국들은 전통문화를 발전시켜 선진국이 됬지 남의 나라 종교따라 해서
선진국이 된 나라는 없습니다.
학창시절의 예를 들어보면 공부 못하는 아이가 잘하는 아이 따라하면 한 10등 정도는
할 수 있지만 5등 이내에 드는 아이들은 자기만의 공부방법을 터득한 아이들이지
남하는 거 따라 하는 아이가 아니었습니다.
한국이 세계 10대 무역국에서 15등으로 떨어진데는 맨날 미국이나 유럽 일본 등을
따라하는 습성을 버리지 못한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러므로 우리 전통문화인 불교와 유교를 바탕으로 한 사회로 전환되어야
한국경제가 발전할 수 있다고 봅니다.
두번째는 소질이나 적성과 상관없이 나이만 어리면 무조선 서울대를 고집하여
대학진학율이 80%에 이르고 있는데 우리나라에 공부에 소질있는 학생이 그리
많은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황영조가 마라톤에 소질이 있어 금메달이 가능했지 그렇지 않았다면 노력만으로는
불가능했을 겁니다.
그런 면에서 한국사람한테 아무 소질도 없는 야구에 한해 수백억씩 투자하는
기업이 10개나 된다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WBC에서 동호회 위주의 네덜란드에 5-0 패배로 볼 수 있듯이
소질없는 야구에 한국 젊은 인재와 돈을 낭비하는 것은 문제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이라고 우리가 소질을 보이는 축구에 투자를 늘려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면 2022년 월드컵개최지가 변경될 때 한국이 유리한 입장에 놓일 수 있다고 봅니다.
그래서 자기 적성과 소질에 맞는 분야에 노력을 기울이는 사회풍토를 조성해야
한국경제가 세계화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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