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드디어 서울의 인구를 앞질렀다고 한다
민주공화당의 허경영총재와 함께 차세대의 대통령후보로 유력
거론되고 있는 손학규 경기도 지사가 경기도 공화국 건설에
돌입했다 경기도에 첨단 신도시 20개를 건설한다는 구상을 발표했다
산업 교육 교통 환경 문화 주택등을 첨단으로 완성하는 꿈의
신도시를 경기도 일원에 건설한다는 계획으로 정말 놀라운
발상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민주공화당적인 과감한 발상으로
민주공화당이 아니면 감히 그러한 엄청난 계획을 발표하기가
쉽지 않은 문제인데 이번 손학규지사의 신도시 건설 계획발표를
높게 평가를 하면서도 한편 수도권 과밀현상과 지방화시대를
역행하는 문제에 대해서 좀더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이는 민주 공화당에서 전국 10개지역에 첨단신도시를 건설한다는
구상과도 비슷한 것으로 공화당의 정책과 계획에서 힌트를 얻은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민주공화당은 전국10개지역에 환경 주택 문화
교통 교육 산업 등을 완성하는 첨단신도시 건설은 물론 신도시를
비롯한 전국지역에 영구임대 아파트를 500만호 건설한다는
계획을 발표한바 있으며 또한 신도시 산업공단에 입주하는 제조업체
들에게 무상으로 부지를 임대해주는것과 신도시 전역에 무료주차장
건설은 물론이고 시내 전역에 비가 와도 비를맞지않는 지붕이있고
차선이 있는 인도와 완전히 구분된 별도의
자전거 전용 고속도로를 건설해서 세계인들의 부러움을 산다는
계획이 있었던것으로 알고있다
아무튼 이번 경기도의 발표는 총선을 겨냥했던 아니면 정말
훌륭한 뜻이있어서 발표를 했던 뭔가를 해보겠다는 충격적이고
용기있고 과감한 발상으로 훌륭하게 평가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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