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목사가 집회를 주도했다면 4.19의 좌경적 성격을 군중들에게 알리고 좀 더 진실된 집회를 해야한다.
그렇지 않다면 시정잡배와 거의 같은 수준이 되는 것이다.
헌법 전문에 4.19가 들어가 있는 것은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실제로 태극기 집회가 목표로 하는 것은 무엇인가?
좌익 문재인은 4.19를 지지한다. 전광훈과 그의 멘토(?) 민청학련 김동길도 4.19를 지지한다.
김일성도 4.19를 지지한다. 이들은 사실은 동지들이다!
태극기 집회를 '극우'라고 표현한 신문기사는 엄청난 오보를 낸 것이다.
필자는 이런 비틀리고 진실되지 못한 집회를 인정하지 않는다!
또한 위의 발췌문의 1946년 10월에 시작한 사건은 '대구폭동'이다.
그 대구폭동의 하나인 구미폭동 사건에서 박정희의 친형인 조선공산당원 박상희가 주동자였고 경찰의 총을 맞아 사망하였다.
박정희는 순수한 반공주의자인가?
김일성이 거론할 정도로 중요한 10월폭동의 주동자인 박상희를 박정희는 상당히 존중했다고 한다.
박정희파는 중도노선을 걷는 집단이다.
박정희와 김일성의 7.4 공동성명은 대한민국을 좌경화하는데 엄청난 기여를 하였다.
김일성의 북괴는 4.19를 지지하고 대한민국도 4.19를 지지하니 4.19식 공산통일을 향하여 매진하는 한반도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