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입맛따라 저의 생각도 바뀌였습니다.
그러니 예전 뻥친 일로 저를 괴롭히지마세요.
----------------------------------------------------------
( 아이디 良 心 宣 言 입니다. 아이디를 Black BX 로 바꾸었습니다 )
우선 간단히 저의 입장을 밝히자면,,
대선이후 지금까지 "선거무효소송" 에 관한 내용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지금 저의 입장은 일반 사람이 저를 보면 "미친놈"이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이번 대선이 이회창 후보를 음해했거나, 선거위의 부실한 관리, 노사모의
" 불법타락선거 "등 일종의 부정선거의 결론이 아니라,
전 여러 모든 정황등을 종합해 보았을 때, 이번 대선은 " 조작선거 "일
가능성에 더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
다시 말해 " 전자개표기 컴퓨터에 의한 조작 " 이라는 겁니다.
,,,,,,
얼마전 언론에서 " 국정원 양심선언 유포설 " 퍼트린 특수학교 교사가
잡혀 들어갔습니다.
그 사건이 있는 얼마후 " 미주통일신문 배부전 " 에서 기사에
국정원 직원이 미국에 있다고 보도를 하였습니다.
전 얼마전까지 불법부정선거쪽으로 결론을 냈었지만,,
선거 결과와 정황등을 살펴 보았을 때, " 전자개표기 조작설 "
지금은 더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미주통일 신문에(게시판에 가면 저의 질문과 답변이 있슴)
국정원 직원 여부를 묻는 질문과 답변을 요구하였습니다.
{ 아랫글은 게시판에 실린 질문과 답변입니다 }
' 배부전 기자님께 ,, '<답장>
이름 : 양 심 선 .... 번호 : 6175
게시일 : 2003/06/07 (토) AM 00:44:28 (수정 2003/06/07 (토) AM 07:53:15) 조회 : 48
안녕하세요,,, 계속 글을 눈팅만 하다간 처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전 지난 대선이후 지금까지 대통령 선거에 관한 모든 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바라보고 있습니다.
끊어 오르는 분노를 삭이면서,, 대통령 선거무효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지금 까지 모든 정황을 보고 이제 판단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선거는 " 조작 " 이다고 !!
단순한 이회창후보를 음해해서 생긴 부정선거가 아니라,
전자개표기에 의한 조작이라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배부전 기자님께 하나 묻고 싶은게 있습니다.
언제가 배 기자님 글에서 " 양심선언을 한 국정원 직원 " 이 미국에 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과연 미국에 있는지 아니면,, 배 기자님이 확인은 하지 않았지만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인지,,
정말 " 선거조작에 관여한 국정원 직원 " 이 확실이 미국에 있다는 것인지
알고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배 기자님의 답변을 기다리겠습니다.
========================================== 답장 =========
나에게 몇 번 질문 하셨는데....
관련 문제는, 나의 추론이었습니다. 지난 30년 간, 그 같은 유사 사건 등에 관련, 폭로자가 폭로 후
행방 묘연, 증발하면 거의가 당시 당국의 협박 회유 매수 국외피신- 잠수를 유도했기 때문에, 본건에 관해서도 그 같은 추정을 했던 것 입니다.
그는 서울에 없습니다. 그가 당시 그 같은 폭로를 한 후, 국정원에서 그를 회유 등을 했던 것으로 압니다. 엄청 돈을 먹었을지도 모릅니다.
돈 먹기 위해 폭로하려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그가 진정으로 폭로하려 했으면 그런 식으로 하지 않습니다.
각설하고,
그는 미국지역으로 빠져 나왔습니다. 그의 출국은 극비, 아는 사람은 "역사" 뿐 입니다. 전자개표 조작은 사실입니다. 첨단병기에 의한 조작극. 확인해야 합니다.
,,,,,,
위의 글을 보고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쉽게 말해 배부전 기자는 " 국정원 직원에 관한 내용은 자기의 추론 " 이었
다는 겁니다.
그런데 마치 지난번 기사에서는 국정원 직원이 미국에 있다고 완전히 단정지어
이야기 해 버리고, 위의 게시판 답변에서 보듯이
자기 추론이다고 해놓고,, 다시 확실히 자기가 알고 있다는 듯이
그를 국정원에서 회유하려 했고, 미국지역으로 빠져나왔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 저도 개인적 소견으로는 "조작설 " 에 많은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정말 국정원 직원이 확 나타나 버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나 그에 관한 것은 지난 " 유포설 교사 " 가 잡혀들어간 이후
아무것도 나타난 것이 없고,,, 아니면 애초에 그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았
을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미주통일신문 배부전 기자는 본인이 확실히 알고 있다는 듯
기사나 답변을 합니다.
결 론 : 저의 생각은 이번 대선에 "조작설 " 에 상당한 가능성을 두고
있습니다.
그러나 밝혀지지 않는 이상은 그건 가능성을 뿐이고,
의구심이 풀릴 때까지는 전 항상 주의깊게 살펴볼 것입니다.
그러나 미주통일신문 배부전 기자는 내용이 다름니다.
그는 현실과 상상을 마치 자기의 상상을 현실인 것 처럼
단정지어 이야기 해버립니다.
어찌보면 어엿한 언론사 기자이자 대표이면서,,,
진짜 결론 : 배부전 기자는 " 정신과 감정 " 을 꼭 받아 보야야 할
사람입니다.
15906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