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구상에 제 조국을 배신한 자 일수록 출세하고 죽어서도
애국자의 대접을 받는 혼돈의 나라는 존재할 가치가 없다.
만주의 독립군을 토벌한 민족반역자 다카키 마사오(박 정희의
일본명)이 지금도 무지한 자들과 지역감정의 노예로 나선
사람들에 의하여 영웅시되고 있다.
물론 김 창룡같은 자는 독립지사 50여명을 체포 구금, 고문한
댓가로 일본군의 헌병이 되고 해방후 북한에서도 사형을
세번이나 받았다가 남으로 도망나와서 갖은 악행을 다한
악한중의 악한이다.
그런데 이 자가 국립묘지에 버젓이 애국자로서 대접을 받는다니
이런 나라는 존재할 가치가 없고 망해야 한다.
일제가 다시 침략해온다면 그 누가 독립운동을 할까.
독립운동을 하면 4대가 망하고 매국노가 되면 4대가 흥하는데....
일제가 침락해온다면 이 나라는 쉽게 망하리라 본다.
애국자가 오히려 부당하게 산동네 달동내를 전전하며 어렵게
살고 매국노가 애국자로 돈갑하여 반공만 매세우면 안되는
일이 없이 다되는 나라가 망하지 않는다니 이상한 일이다.
대한민국이 망하지 않은 것은 기적에 속한 일이다.
이 나라는 망해야 한다.
망하고 다시 건국해야 한다.
쓰레기는 모두 태워 없앤 다음 새로운 출발을 해야한다.
새술은 새부대에 담으라고 한 성경말씀만 따랐어도 ....
아아!1
이 더러운 나라.. 떠나고 싶다.
불의를 보고도 아무런 반응이 없는 나라,
쓰레기들이 더욱 목청을 높이는 나라.
양민을 학살한 자가 대통령이 되고 추증금을 배째라며 법을
무시해도 좋은 나라. 민족반역자가 더욱 출세하는 나라.
정의와 불의를 논하면 당신 어느 지방사람이냐고 먼저 묻는
정신병자 비이성적 편집증환자가 모여사는 나라.
선거만 하면 출신지역으로 정의와 불의를 판가름하는 이성적
판단마비의 원숭이들이 모여사는 나라.
부정부패로 신문을 떠들석하게 한 자가 보석으로, 무죄로 출소
하는 나라.
이런 불의에 분개하면 현실감이 없는 자라고 매도되고 왕따
되는 나라.
이런 나라 이런 백성은 식민지 백성이 아닌가.
망하는 것은 당연하지 않은가.
1608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