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철수하라면서 주한미군 철수하려고 하면 뒷다리 잡고 막는다.
주한미군 용산에서 나가라하면 또 재배치 반대한다고 지랄발광떤다.
이 머저리들아! 그러게 진작부터 주한미군 철수하라고 개소릴 지껄이지나 말것이지 무슨 넘이 제나라 하나 지키지 못하면서 미국에 그렇게도 박박 기어 올랐냐?
힘도 조또 없는 나라가 너무 방방뜨고 있다. 주제파악도 못하고 말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북한핵개발을 찬성하는 것인가? 아니면 반대하는 것인가?
지금 하는 꼬락서니들을 보면 말로만 대화와 평화해결을 떠들고 자빠졌지 실제로 북한핵폐기를 위한 그 어떤 노력도 안하고 있다.
말로는 핵폐기해야 한다고 떠들었지 하는 행동들은 사실상 핵발을 방조하고 있는 느낌이다.
미국이 잔머리 굴리는 남한에 속아 넘어갈 우둔한 나라가 아니다.
이미 벌써 미국은 남한의 속꿍꿍이를 파악하고 주한미군 재배치를 강행한 것이다.
남한이 주한미군 철수를 속으로는 바라면서도 겉으로 반대한다라고 공갈치는 것도 미국은 잘 알고 있다.
주한미군 철수하게 되면 미국은 그야말로 북한 공격은 식은죽 먹기다.
이를 남한이 너무도 잘알고 있기에 기어코 뒷다리 잡으며 철수하지 말라고 애걸복걸하고 있는 것이다.
남한...너무도 잔머리 굴린다.
북한 핵폐기를 위한 노력은 안하고 평화와 대화 타령으로 시간 끌어서 사실상 북한핵개발을 도우려는 수작을 벌이고 있다.
미국과 일본은 북한핵개발에 대응하기 위하여 나름대로 전력 강화를 하고 있는데 남한만이 팔짱끼고 구경하고 있다.
남한은 북한핵폐기에 관심없는 것이 아니냐는 얘기들이 흘러나오고 있다.
여기에 미국과 일본은 불만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자기들은 아무것도 하는 일이 없으면서 중간에서 뒷다리잡는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남한이 아무래도 수상하다.
북한 핵개발을 원하는 것인지 아니면 북한핵폐기를 바라는 것인지 알쏭달쏭하다.
남한의 이중적인 태도가 한.미.일 공조에 자꾸만 어긋나고 있는 것이다.
16091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