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당선무효] 한 시가 급하다. 앉아서 당할 수는 없다.

꼬라지도 뭣 같은 놈이 한다는 소리 좀 보소. 일본에서 노무현 쇼크라고. 지금 일본 매스컴을 한 번 봐라. 오전까지는 보이는 곳도 있었지만 지금은 어디에 노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런데 앞으로 1년간 일본에서 노뭔가 하는 꼭두각시의 쇼크가 일어난다고. 니 놈 머리가 지금 쇼크 중이다.

하도 말도 안되는 막말을 하는 놈이니 기가 차서 쇼크를 받을지 모르지. 자국의 애국 투사인 김구선생님을 실패한 정치인이라 비하하여 웃음거리로 만들어 어리둥절하게 했으니 이것이 쇼크이고, 또 일본 공산당 당수 시이 가즈오에게 한 빨갱이 발언에 또 쇼크를 받았을 것이다. 지금 이 나라 국민들도 쇼크를 받아 인사불성이다.

이런 자들이 국정을 좌지우지한다고 앉아 있으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 아닌가? 비참하여 말이 나오지 않고 숨이 턱턱 막힌다. 어쩌다 이 나라가 이렇게 되고 말았는가? 이대로 가다가는 언제 적화통일이 될지 걱정이다. 이대로 가만히 앉아서 당해야 하는가? 절대로 안 된다. 침묵하던 모든 국민들이 분연히 일어나 붉은 무리들을 완전하게 소탕하고 정의로운 나라 상식이 통하는 반듯한 국가를 세워야 한다.

한 시가 급하다. 애국 시민들이 힘을 모아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앉아서 당하게 된다. 지금 저들의 저의를 안 이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후손들에게 붉은 빛으로 물든 산하를 물려주어서는 절대로 안 된다. 말로만 글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확실하게 정의가 살아있음을 보여주어야 한다.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현실이다. 하늘이여! 진정 이 나라와 이 민족을 버리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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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日에 노무현 쇼크">

(서울=연합뉴스) 조복래기자 = 문희상(文喜相) 청와대 비서실장은 10일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의 방일과 관련한 `등신외교' 논란에 대해 "옛날 이승만 대통령에게 외교엔 귀신, 인사엔 등신이라 했는데 그때는 두가지를 함께 사용하니 괜찮았지만 이번에는 욕"이라고 격앙된 반응을 보였다.

문 실장은 이날 낮 노 대통령과 6.10항쟁 지도부간 오찬간담회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노 대통령은 이번 방일을 통해 북핵의 평화적 해결과 미래지향적 동북아관계의 중요성 등 두가지 메시지를 완벽하게 전달했다고 본다"면서 "일본에 이른바 `노무현 쇼크'를 심어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일본은 그간 이런 문제에 대해 잠자코 있었고 뚱딴지같은 생각을 하고 있지 않았느냐"면서 "노 대통령이 일본에 큰 파장을 던졌다고 보며 (결과가) 1년안에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본 사람들이 조어에 능하니 `노무현 쇼크' 같은 말이 1년 내에 나올 것"이라며 "노 대통령은 이제 취임 100일을 맞아 자신의 역할을 안 것 같으며, 성숙하고 물올랐다고나 할까,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기분"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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