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된 월드컵열기 => 여중생 촛불시위 => 반미분위기 확산 => 여론조작 단일화 => 대선전자개표부정 등 일련의 사건들은 각각 개별적인 사건이 아닌, 남한 공산화를 위한 김정일-김대중 합작 공작의 결과물들이다.
김대중 정권은 남한내 최초로 탄생한 친북좌익정권이다. 김정일과 김대중에게는 다시 오지 않는 남한 공산화를 위한 절호의 기회였던 것이다. 그들이 이런 기회를 놓칠 리가 없었다. 민주당 경선에서 좌익성향의 노무현을 내세운 것도 이러한 배경이 있는 것이다. 임기말 불거진 부패스캔들과 민심이반으로 인해 정권연장이 불가능해지자, 전자개표기까지 동원을 하게 된 것이다. 그리고, 대선 후 신당론을 내세워 당내 비좌익세력을 축출하고, 친북좌익들만의 신당을 만들려고 했던 것도 이러한 계획에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대선 조작설로 한동안 곤욕을 치루었던 이들이, 월드컵 1주년, 여중생 1주년을 맞아 국민들을 선동하며, 다시 반미시위-미군철수운동을 준비하고 있다. 일본에 가있는 좌익의 얼굴마담 노무현은 공산당 허용에 대한 운을 띄우고 있다. 보나마나 조만간 친여방송들이 앞다투어 대국민 여론조사, TV토론을 동원하여 공산당 합법화 여론을 조성할 것이다. 친여방송을 동원한 반미촛불시위, 미군철수 주장은 더욱더 거세질 것이다. 그야말로 김정일의 생각대로 척척 돌아가고 있는 것이다. 이들을 저지할 수 있는 가장 결정적인 카드는 대선개표조작을 밝혀내는 것이다. 그것만 터진다면, 이들의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되며, 민주당을 비롯한 남한내 친북좌익세력들은 일시에 대청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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