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악마에게 속지말라.
반미시위의 시발점은 여중생사건에서 비롯되었다. 그리고, 그 여중생사건은 촛불시위로 이어졌으며, 그 군중의 대부분은 악마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하고 악마라는 이름의 ㄱ받침을 o받침으로 바꾼 앙마라는 이름으로 반미운동이 본격화되었다.
처음에는 악마가 너무나 국민 속으로 다정다감하게 다가옴으로 국민들은 모두 속아넘어갔다. 자신이 속고 있는 줄도 모른 체 악마와 연합하고 손을 잡았다.
아직까지도 악마에게 자신이 속았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들이 허다하다. 지금이라도 악마에게 속았다는 사실을 안다면, 그들도 치가 떨릴 것이다.
월드컵과 관련, 악마는 월드컵을 등에 업고서 국민 속으로 파고들 기회를 얻었다. 악마가 국민 속으로 파고 들 기회로는 월드컵이 적기였던 것이다.
악마는 월드컵 열기로 달아오른 대한민국 국민들 사이로 의심의 여지없이 자연스럽게 파고 들었다. 악마는 우리 국민을 죽이기 위해 침투하였다.
그 이름을 부른다는 것 자체가 자신도 모르게 악마와 한마음이 된다는 것이다. 결국 악마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악마를 사랑한다는 말이 된다. 악마는 우리 국민이 그 자신의 이름을 불러주기를 은근히 바랐던 것이다.
이를 어찌한다는 말인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악마와 한배를 탄 사이가 되어버렸으니......
악마가 노린 것은 바로 그것이다. 악마의 본성을 드러내 놓고는 인간들이 자신을 거부할 것을 알기 때문에, 월드컵이라는 축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침투해 들어올 묘책을 마련한 것이다.
물론, 월드컵 당시의 악마의 실태는 뭐 나무랄 것 없어 보인다.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운동장에서 쓰레기 청소를 자진해서 하니 국민들은 악마가 대단한 일을 한다고 생각해 왔던 것이다. 언론도 붉은 악마들, 특히 악마들의 주된 맴버인 젊은 층들을 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어찌보면 처음에 우리 국민에게 보여준 이미지는 그럴 듯 하였다.
하지만, 악마는 그의 본성대로 점차 악의 모습을 드러냈다. 붉은 악마들의 집단이 반미시위대로 합세하여 악마의 위력을 과시하기에 이르렀다. 월드컵 때의 악마의 효과를 반미시위의 앙마로 바꾸어서 악마의 본래 모습을 드러내며 선을 위협하여 왔던 것이다.
인간은 악마를 가까이 해서는 안 된다. 아무리 친근하게 접근해 온다해도, 그리고 얼굴에 웃음을 띠고 접근한다해도 그것은 악마의 위장술에 불과한 것이지, 악마의 진심은 아니다. 악마의 결국은 파괴이며 인간을 죽이는 역할을 하게 되어있다.
더 이상 악마와 손을 잡지 말아야 한다.
악마는 "악한 마귀"를 의미한다. 악마는 그 이름이 "파괴자" "미혹하는 자" " 음란한 자" "죽이는 자"이다.
인간 속에 파고들어 인간의 영혼을 죽이고 이 나라를 망치려고 하는 것이 마귀의 속셈인 것이다.
월드컵 4강은 악마의 작품처럼 생각하지만, 그것은 악마의 작품이 아니다.
히딩크를 이 땅에 보내셔서 선수들을 조직적으로 훈련시키게 하신 하나님의 작품이었다.
혹자들은 월드컵에서 붉은 악마 응원단을 보면서 4강을 넘지 못하리라고 믿어온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들의 그런 생각은 붉은 악마라는 이름 때문이라고 본다. 만일에 대한민국이 우승을 했다면 사람들의 인식 속에 우승의 신화는 붉은 악마였다고 말하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악마에게 영광을 돌리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이 하신 일까지도 붉은 악마가 한 것처럼 오해를 살까봐 4강에서 승리의 행진을 멈추게 하신 것이다.
다시 말하지만, 월드컵은 하나님의 멋진 작품이셨음을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 코리아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전 세계 인류에게 보여주신 역사적인 사건이다.
더 이상 악마로 하여금 하나님의 하신 사역을 가로채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께 돌려야 마땅한 영광을 악마가 가로채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
하나님의 자리는 언제나 첫째이다. 악마가 그 자리를 대신 할 수는 없다. 악마는 자기가 제일인 것처럼 말하고 행동하려하지만, 악마는 제일이 될 수 없다. 악마는 언제나 하나님 자리에 도전하지만, 악마는 백전백패한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악마는 피조물인 까닭이다.
교묘하게 대한민국에 침투하여 악을 확산시켜 국가의 운명을 위태 속으로 몰고, 개인의 삶을 파괴하려는 악마의 세력을 더 이상은 방관할 수 없다.
그 동안 알게 모르게 악마와 정이 들었는지는 모르나, 정을 핑계로 악마를 심판하지 않는다면, 국가의 미래와 국민들의 삶에 커다란 비극을 초래할 날이 도래할 것이다.
6월에도 여중생사건을 들먹이며, 악마(앙마)들이 일어나 대한민국을 위태롭게 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단순한 교통사고를 고의적인 사고인 것처럼 오도하며 미군철수를 부르짖는 악마들의 행동을 용납해서는 결코 안 된다고 생각한다.
앙마는 언제까지 두명의 여중생 사건을 울거먹을 것인지? 모르겠다.마치 주부들이 소 뼈다귀 진국을 우려내듯 하고 있다. 벌써 재탕, 삼탕 한지가 언제인데, 또 여중생사건을 들먹이며 반미를 한다는 말인가? 대체 몇 탕이나 우려내고 막을 내리려는가?
저들의 저러한 행동을 절대로 용납해서는 안 된다. 악마의 소리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이 나라의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없다.
바라기는 이제라도 악마의 정체를 알고 우리의 마음에 둥지를 틀지 못하도록 단호하게 잘라내야 할 것이다.
또한, 이번 기회에 축구 응원단의 이름도 바꾸어야 한다. 다시는 이와 비슷한 이름이라도 거론해서는 안 되며, 전국민의 가슴에 희망을 주고 모두가 동참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이며, 생동감을 주는 이름을 대한민국에 새겨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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