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올드와 뉴 레프트의 붉은칠 싸움...
민주당에선 지금 집안 밥그릇 싸움이 한창이다.
뉴 레프트를 하니 못하니 하면서 그들의 집안 밥그릇 싸움이 김대중,노무현 대리전으로 치닥고 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 경제를 살리는 일에는 한목소리로 반대만을 외치는 까닭은 무엇이란 말인가?
부시 행정부에서는 FTA협정을 잘마무리 했으나,차기 오바마 행정부에서 이를 제동을 걸고 나오는 것을 국민들과 정부에서는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당은 대한민국 경제회생이나 국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에는 안중에도 없는 듯하며,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서민경제와 국민들의 살림살이가 날로 심각한 상태에 빠져있는데,나라 전체가 경제 위기를 헤쳐나갈려는 몸부림을 치고 있는데, 어떻게 하면 슬기롭게 잘 해결해 나갈까로 모든 신경이 곤두서 있는데...
민주당은 국민들과 따로 노는데 익숙한 따로국밥 모드로 따로 놀고 있으니, 민주당은 대한민국 정당이 아닌모양이다.
이런와중에서도 대한민국 경제적 위기나 국민들의 살림살이는 생각도 안중에도 없고,그들은 FTA를 정면으로 거부하고 상정자체를 하지못하도록 방해공작을 늦추질않고 있으며,또한 대한민국의 경제어려운일에는 눈과 귀를 막고 소경귀머거리가 되어 국민들을 위해야 하는 국회의원 본연의 자세를 망각한체 두손을 꽁꽁묵어두고 있다.
그러면서 민주당내의 밥그릇 싸움은 치열하리만큼 냉정한 육탄전을 벌리고 있다.
올드니,뉴 레프트니 뭐니 하면서 원색적인 이념색칠을 하려고 하니,그런데 민주당은 원래가 붉은당이 아닌가?
민주당은 원래가 빨간당인데,그곳에다 더 빨간색을 칠하고 서로의 경계선을 긋는다고들 하니 참으로 우스운일들을 벌어지고 있다.
이들에게 과연 국민들의 어려운 살림살이가 조금이나마 걱정을 하고 있는것인가 하고 묻고싶을 지경이다.
대한민국 미래가 결정되어지는 경제회생에는 아랑곳 하지않고 서로 이념색깔칠을 누가 더 많이 진하게 하나를 놓고 밥그릇싸움질이라니,이러니 국민들의 심정이 오죽하겠는가?
민주당의 이념색깔이 붉은색인데,거기다가 더 붉은색을 덫칠한다고 달라질것이 무어란 말인가?
올드와 뉴의 차이점이 무엇인가?
결국은 붉은색깔을 한껏 칠하고 이념껍질을 한꺼풀 더입히는 붉은주체 사상이념의 옷을 껴입고 중무장하겠다는 것이 아닌가.
국민들은 이런 민주당을 믿으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고 도리어 내쳐서 국민의 심판을 준비한다는 것을 알아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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