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일동이가 96년도에 구입한 노트북을 발견하여 벌릴려고 하다가 무슨자료가 있나 하고 검색하다가 아래와 같은 글을 발견하였습니다.
아! 글세 배추한포기에 100원, 돼지고기 한근에 100원씩 팔아야만 했던 귀농자들의 가슴아픈 사연! 우리들은 이런 어처구니 없는 상황이 있었다는 것을 까마득히 잊고 있씁니다. 제기랄!
이렇게 국민을 괴롭힌 엽기적인 괴물은 지금 동교동 아방궁에서 실내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다니며 또 실내 정원을 거닐다가 똥이마려우면 무슨 걱정이 있겠습니까? 화장실이 7개나 된다는데 고것참! 히안한 괴물이로고....
하여간 포일동이가 그때 그사건의 표현을 아주 적절하게 한것 같습니다. "DJ는 엽기적인 괴물" 고롬!
제목 : DJ는 엽기적인 괴물
DJ정권은 IMF를 극복 한답시고 실직자가 늘어나는 정책을(목아지 삭뚝) 쓰므로해서 갈곳이 없는 실직자들은 농촌으로! 농촌으로!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좇겨 가야만 하였습니다.
한번 살아보려고 되돌아간 그들에게 DJ정권은 영농정책의 일환으로 그들에게 빛을 얻게하며 농사와 가축을 키우게 했으나 농축산업정책의 잘못으로 배추한포기에 100원, 돼지고기 한근에 100원이라는 최악의 상태로 몰아 넣는 바람에 한근에 100원짜리 돼지고기를 사려고 장사진을 치는 도시광경을 심심치 않게 볼수있는 세상! 개같은 세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러한 귀농들을 비웃기나 하듯 DJ는 그들을 돌보기는 커녕, 자기의 인기에만 몰두한 나머지 대북사업이다 노벨평화상수상 로비다하며 해외 나들이에 온정력을 기울이는 짓만 하였습니다.
그러는 동안 최악의 구렁텅이에 내몰린 농민들은 DJ정권에 맞서 총궐기에 나서게 된것입니다. 그러나 DJ정권은 그들을 위로하기는 커녕 공권력을 발동하여 몽등이로 두들겨패 피를 흘리게 했으며 그것도 모자라 구속까지하는 만행을 저질렸습니다.
이뿐이랴! 이런상황이 벌어지고 있는데도 이를 수습할 책임을 뒤로하고 오늘 또 해외나드리를 떠납니다.
이런 만행을 서슴없이 하는 DJ를 어떻게 봐야하는 것입니까? 그가 입만열면 "국민을 존경하고 사랑한다"라는 말을 짖거리는데 이를 믿어야 합니까? 아니면 거짓과 사기, 배신, 협잡, 기만으로 똘똘뭉친 엽기적인 괴물로 봐야 되겠습니까?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위글이 아마 3년 전 포일동의 글인것 같습니다. 하여간 전라도 하의도 출신 DJ는 하도 엽기적인 일을 많이하여 죽어서 갈곳은 딱! 하곳 밖에는 없을것 같습니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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