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
운동권이 권력을 잡자 정부요직, 국정원, 방송사를 친북좌익이 장악했고,
민변, 한총련, 참여연대, 전교조 등 친북지원세력이 설치고 있다.
경제가 불황의 나락으로 떨어진 근본적 이유는
북핵문제로 인한 한반도 비상사태에 대한 우려로
외국인투자가 및 대기업들이 투자의욕을 상실하고 있으며,
온 나라가 벌겋게 물들어 가는 것을 인식하기 시작한
상류층들이 불안감을 느껴 소비를 자제하자
국내경기가 얼어붙고 있고 그 불안감은 점차 중산층으로
확대되고 있어 문제를 더욱 심각하게 하고 있다.
시대가 달라졌다면서
친북좌파를 전면에 내세우고 한총련 합법화를 시도함으로써
경제를 얼어붙게 만든 장본인인 대통령은 문제가 심상치 않자,
돈 있는 사람이 소비를 해야 경제가 살아 난다고 주장하면서
골프장에 간다.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는 없다.
나는 이 나라를 벌겋게 만들테니
돈 있는 사람들은 불안해 하지 말고 골프치며 돈을 쓰고 있으라고?
아니, 돈 많은 부자들이 이 판국에서 돈을 쓰고 싶은 마음이 들겠는가?
국세청장은 이 나라가 환락과 부패의 도가니에 빠진 원인중의 하나인
룸살롱접대를 없앤다며 룸살롱 술값을 기업의 비용으로
인정하지 않겠다고 큰소리 치더니 어느새 경기문제를 들어 취소해 버렸다.
기업은 계속 룸살롱에 가서 양주 마시고 춤추고 노래 부르고
아가씨와 희롱해 가며 접대하는 돈을 써야 경제가 좋아진다는 말.
< 북 >
몰래 핵개발하고, 마약밀매하고, 위조달라 유통시키고,
미사일수출하며 주체사상으로 무장되어 악마 김정일 혼자만의 낙원이고
북한주민들에게는 생지옥인 북의 공산집단들은
이 북핵위기를 어떻게 벗어나서, 붕괴되지 않고 살아남아
민족공조를 내세워 대한민국을 집어 삼킬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있다.
외신보도에 의하면 북의 주민들은 3분의 1이 충성계층,
3분의 1이 동요계층, 나머지 3분의 1이 반동계층으로 분류되어
외국원조 및 남한에서 지원된 식량들은 충성계층에게만 집중
배분되고 있다고 한다.
아무리 지원을 해도 결국 북괴 지도층 및 그 충성분자들만
잘 먹이고 있는 셈이다.
계속되는 식량기근 문제로 북한의 각 지역에서는 김정일을
내놓고 욕하는 정도라고 하며,
일부지역에서는 지방관리들이 주민들 앞에서 연설하는 것도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체제실패로 인한 집단아사 상태에서 비참하게 사느니
차라리 미국이 전쟁을 일으켜 김정일정권을 없애 주기를
바라는 북한주민들의 원성이 날로 높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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