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 요즘 정세로는 그럴가능성이 높다) 남북간에 전쟁이 발발하면 서울 시민 약 300만명이상이 수시간내에 살상될수 있다고 한다(메트로 신문)
그런데 우리 사회에는 지금 좌우의 이념 논쟁만 있지 정작 어떻게 대응할지에 대하여는 거의 문외한 수준의 이야기만 오가는것 같고 보수 정당이고 국정경험이 있다는 한나라당과 많은 우익성향의 정치가들도 정치 싸움만 하지 만약에 진짜로 전쟁이 발발할시 우리 시민과 국민을 어떵게 보호할지에 대하여는 전혀 관심이 없는것 같다 . 아마도 의심을 하자면 자신들은 그런 상황과는 전혀 무관하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진정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라면 만약을 사태에서 무고한 국민을 보호할 수단과 방법을 취해야 하지 않겠는가?
혹자는 그래서 행정수도를 옮긴다느니, 이민을 간다느니 하고 어떤 사람은 이사를 간다고 하고 어떤이는 또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것이나 많은 시민이 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니고 정상적인 국가에서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들이다. 만약에 북한 이 도발한다해도 우리나라 특히 서울을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화생방을 장착한 장거리포(아마 곡산포 가 주가 될 것임) 로 서울을 직접 타격하는것이 그들이 노리는 주 공격수단 일 것이다.
이에 대한 방어수단은 현재로는 특별한 수단이 없는것 같으며 있다 손치더라도 군전략 전술상 밝히기도 어려울 것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손쉬운 그리고 확실한 방어대책은 서울 시민 과 일부 경기도민 에게우선 장거리 포탄의 공격을 피할수 있는 방공호의 건설이다.
그래서 우리 가 민방위 할때도 지하나 방공호 등 대피시설로 피하라고 방송을 하는데 막상 피할 수 있는 방공호가 없다는데 문제가 있다.(이미 어느 TV방송에서 한번 보도되었음).
서울에서 가장 흔한 대피소는 대형건물의 지하실이다. 그런데 미국의 9.11사태에서 보았듯이 대형건물의 지하실은 포격이나 외부적 타격에 아주 취약하여 건축물 전체가 붕괴되고 화재등이 같이 일어나 매우 위험한 것으로 밝혀져서 유사시 대피시설로는 아무런 효과가 없어 보인다.
그럼 서울시내에 대형건물의 지하실 말고 무슨 대피시설이 있나 ? 지하철이 있지만 서울 시민 대다수가 피신할수 도 없고 있다고 해도 지하 깊이가 낮아 아마 큰 역활은 못 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국가(대통령,국방부, 서울시)는 서울 시민을 전쟁이 절대 안 일어난다고 말로만 안심 시킬것이 아니라 서울 시민과 경기도 주민들이 유사시 재빨리 피신할수 있는 지하 방공호( 깊고 안전하고 간이로 음료수 가 공급되면 가장 이상적이나 결국 지하생활은 약 2~3일간 버티면 되므로 단순히 포격에 견디어도 좋다) 시설을 가까운 거리에 충분히 건설하는것이 시민과 국민을 안심시키는 현실적이 고 경제적이며 국력을 유지하는 방법이 될것이다.
예산과 시간의 문제가 있을수 있는데 우리나라의 경제력이나 건설 기술로 보아서는 이정도는 정권이 필요성만 인식하면 거의 즉시 1~2년내에 건설을 마칠수 있다고 본다.
정부 당국자와 서울 시장 경기 도시사는 즉각 국민이 유사시에 대피할 안전한 방공시설을 건설할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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