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회담 전 비밀자금 5억불중 소실된 3억불
아래 외신기사는, 2000년6월 양김 남북회담성사를 위하여 비밀히 마련한 5억불중 3억불이 소실된 사건에 관한 일본 週刊新潮 (Weekly Shincho) 의 최근 (5월1~8일) 기사 전문이다.
민족통일이나, 북한 恤民과는 거리가 먼, 김정일 전범도당의 무력증강만 조성하고, 김대중 개인의 노벨상 허욕만 충족시킨, 양김회동의 반민족적 반역사적 사기 흑막 뒤에는, 또 하나의 유혈숙청이 우리민족에 대하여 자행 되였다는데 분노를 금할 수가 없으며, 다시 햇볕정책의 사기극을 실감하게 한다.
원문 번역
“남북 수뇌회담에서 소실된 3억불”
남북수뇌회담 (2000년6월) 은 한국의 현대 그룹이 북조선에 5억불을 자금제공한 대가로 실현되었다.------
작년 가을에 발각된 “비밀송금의혹”은 지금도 한국정계를 沸騰히게 하고 있다.
[특별검사가 임명되고, 3월말부터 수사가 시작되고 있다. 금후, 被逮者가 나올 것은 틀림없다] (서울특파원)
현대는 지금까지 2억불을 수뇌회담 전에 송금한 사실을 인정하였다. 그러나, 잔여 3억불에 대하여는 일체 함구하고 있다.
[실은, 북은 2억불 외는 받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고, 3억불에 대하여는 전연 그 행방을 알 수가 없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어떤 북한전문가 (Watcher)다.
[회담실현에 있어서, 북의 창구가 된 사람은 金容淳 書記다. 이 김용순이 한국의 담당자들과 그룹이 (同類) 되어, 3억불을 자기들의 호주머니에 넣었다고 전해지고 있다. 북의 정치보위부는 그 후 2.3년 전부터, 김용순을 不正蓄財容疑로 철저히 조사하여, 상세한 보고서를 金正日 總書記에게 제출 하였다. 그런데 {김용순은} 용케 모면한 것 같다]
김용순은 작년의 日朝首腦會談 전까지는 일본과의 연결역할 (Pipe 役割)을 한 인물이다.
[그대신 김용순의 부하로서, 勞動黨 指導員 黃哲이 처형된 사실이 최근 판명되었다. 황철은 실질적으로 김용순의 해외구좌를 관리하고 있었다. 아마도, 이번의 3억불을 포함한 부정축재 책임을 문책 받았을 것이다] (同): (서울특파원, 북한전문가: 번역자 주)
일본어가 가능한 黃哲氏, 방일경험도 많고, 자민당의 노나까 히로도무 (野中廣務) 전 간사장과는 친한 사이라고 알려져 있다.
[황철은 김정일과 인터뷰를 하게 해준다며, 일보TV, 신문사로부터, 현금을 수취하는, 사기한과 같은 남자다. 그가 사망하였다고 알려지면, 일본에는 곤경에 처할 매스콤 관계자들이 많이 있을 것] (전 공안관계자)
(네타죤 여러분의 감상과 평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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