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서 대한민국 한계선을 넘지 않았나 판단이 된다 !
어제 100분 토론에서 수 많은 국민들이 실망감을
얻지 않았나 싶다.
노무현은 이리 저리 말 장난이나 하다가 말미에 가서 결국
패널들에게 박살났다 !
근데 정작 중요한 건 오늘 언론과 인터넷 계시판 분위기다 !
어제 토론을 보았던 사람이라면,
아무리 노무현 지지자라 하더라도,,,
침묵을 지키거나, 그나마 일부나 노무현이 위안하는 수준에서
그쳐야 하는 분위기 였다 !
아니 근데 왠 걸,,,
국정홍보처에서 토론 직후 여론조사에서 80% 가 대통령의 입장을
이해한다는 내용이고,,이걸 ytn에서 기사로 삼았으며,
여전히 오마이기사 와 mbc 게시판 , 청와대 게시판이 우호적인
내용들이 더 설치고 있었다 !
또한 각 스포츠 신문들은 "패널스럽다 " 라는 말을 유행시키면서
오히려 패널쪽을 문제삼는 방향으로 나갔으며,그나마
문화일보에서 경실련이 실망했다는 내용을 기사로 삼았다!
다른 신문들은 함구,,분위기,,
( 조.중.동은 비판적인 분위기 신문이므로 일단 제외하고 설명)
과연 이게 무얼 뜻하는가??
이제 사람들이 거짓말까지 치는 분위기가 되었다는 뜻이다 !!
쉽게 말해 그나마 어제 까지의 수준은 사람들이
조금 뻥을 쳐도,, 듣거나 보았던 것을 근거로 삼았는데,
오늘 부터 대한민국 분위기가,,
듣도 보도 못한 것을 들었다,보았다 해 버린다는 것이다 !
이제 거짓말까지 막 친다는 것이다 !
" 대한민국 한계선을 넘었다 "
난 여러번 이민을 결심했지만,,
그나마 "선거무효소송" 이 남아 있어 그 희망하나로,,
대한민국에서 버텨오고 있다 ,
근데 만약 승소하여 이 회창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 손 치더라도,
다시 대한민국이 살아날 줄은 모르지만,,
한 번 엎지러진 물이다 !
거짓말 쳤던 사람들의 본성,,
그 후유증은 길게 남아 있을 것이고,,
이 회창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서 아무리 잘 한다 손 치더라도,
그 다음 대통령에 이 회창 후보보다 더 훌륭한 대통령이
안나오다면,,도로 대한민국 말짱 꽝이다 !!
" 대한민국 결국 한계선을 넘었다 !! "
준비가 끝나는 대로 떠나겠다 ,,
선거무효소송 까지는 보고 갈려고 했는데,,
이제 그 결과 여부와는 관계없이 떠나지만,,
그래도 그 날 까지는 함께하고 떠나야 겠다 !
9963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