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연합) <노대통령 참모와 휴일골프> - 지금 때가 어느 땐데 골빈 놈들..그 대통령에 그 참모라니

참으로 한심하다...지금 우리나라가 골프칠만큼 한가한가...경제는 갈수록 어렵고 신용불량자는 300만명을 넘어서고 있으며 북한 핵 불안은 완전히 걷힌 것도 아닌데 우리나라 정부는 뾰족한 대책도 없이 북미간 대화 결과에만 메달리고 있으니..그런데도 골프칠만큼 한가한가?
보아하니 노 통이 요즘 골프에 재미 드신 모양인데, 취임 2달만에 골프치는 것이 언론에 보도되는 대통령은 첨 봤다..그렇게 보도될 내용이 없나? 그럼에도..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돈있는 사람들은 골프도 치고 하면서 소비를 해야 경기가 살아난다'는 주변의 지적에 따라 대통령이 골프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문을 받아왔다"면서 "대통령의 라운딩은 공직사회 등에 널리 퍼져있는 `골프 금지령'같은 오해를 불식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이런 미친 놈들..대통령이 골프 치면 경기가 살아난다..완전히 또라이네..이거...그럴 것 같았으면 모든 대통령이 경기 나쁠때마다 골프만 치고 다니지..백번 양보해서 골프 경기가 좀 산다 하자..그렇다고 우리나라 경기가 살아나나..왜 골프 경기가 죽나..경제가 엉망이니깐 죽는거지...병신들...문제가 어디 있는지도 모르니..
그 대통령에 그 참모다..
그래 골프치면 서민들이 아 나도 쳐야겠다고 좋아할 줄 알았나?
그래 맨날 치고 다녀라..그러면 그럴수록 대통령 탄핵당하는 날은 머지 않을 것이다....

노 통은 모를 것이다..서서히 분개하고 있는 백성들 마음을..좀 만 기다려라...청와대가 무너지는 날이 곧 올테니깐...

<노대통령 참모와 휴일골프>

(서울=연합뉴스) 고형규기자 = 노무현(盧武鉉) 대통령이 일요일인 4일 아침 일찍 청와대 참모진과 일반골프장에서 18홀 라운딩을 한다.

라운딩에는 유인태(柳寅泰) 정무수석, 이해성(李海成) 홍보수석 등 참모진가운데 골프를 할 줄 아는 인사들이 함께 한다.

청와대는 그러나 경호상의 문제 등을 들어 시간과 장소에 대해선 함구했다.

일반 손님들의 불편 가능성에 대해 한 관계자는 "아침 일찍 하고 나올 계획이어서 별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노 대통령은 지난달 17일 청남대 경내 미니 골프장에서 정대철(鄭大哲) 민주당 대표, 김종필(金鍾泌) 자민련 총재, 이원종(李元鐘) 충북지사와 9홀을 소화한 데 이어 18일 같은 곳에서 부인 권양숙(權良淑) 여사 및 송인성(宋仁誠) 양방 주치의 등과 함께 5홀 가량을 돌았다.

청와대 관계자는 "그동안 `돈있는 사람들은 골프도 치고 하면서 소비를 해야 경기가 살아난다'는 주변의 지적에 따라 대통령이 골프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주문을 받아왔다"면서 "대통령의 라운딩은 공직사회 등에 널리 퍼져있는 `골프 금지령'같은 오해를 불식하는 의미도 있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선 또 허리 디스크 증세가 있던 대통령의 건강이 크게 회복됐다는 것을 홍보하는 효과에 대해서도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선 `일반골프장에서 대통령이 골프를 치는 게 바람직한 것이냐'는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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