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모로서 대통령을 잘못 뽑은 것을 후회한다
난 이회충이가 싫어 순수한 노무현을 사랑한 노사모였다
하지만 후회가 된다. 국민을 자꾸만 불안하게 한다.
고교밖에 못나온 사람중에 사시합격한 친구가 있다
그 친구 거의 혼자 젊은 시절 혼자 지냈기에 이야기를 해보면
정신연령이 미숙한 것을 항상 느낄 수 있었다.
그런데 집이 워낙 가난했기에 그가 얼마나 단돈 5만원의
독서실에서 이를 갈아가며 출세를 위해 공부를 했다는
것을 안다. 오로지 살길은 사시뿐이라고 매달렸다.
근데 친구들이 없고 대학도 못다니다 보니 사실 어떤 시사적,
깊은 대화가 전혀 불가능했다. 하나 마음은 순수했으나 현재
나이가 40인데도 20대 후반의 정신연령수준이다. 잘 절제
되지도 못하고 감정적이며 누구처럼 사람이 좀 가볍고
경망스러우며
신분이 검사이다 보니 막말과 욕을 많이 한다. 지금 현재
지방검찰청에 있는데 피고인들 조사받는 사람이 불쌍할
정도이다.
누구도 정신연령이 83학번이라고 한다. 그리고 그 나이에
맞지않게 감정이 절제되지 못하고 그 나이게 걸맞는 깊은
사고력, 인간으로서 성숙함,이런게 보이지 않는다. 원래
나이가 들어가면서 정신적으로 성숙되고 깊이가
있어지는 법이다.
현재 노사모는 대통령을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닌가한다.
나름대로 소외받는 층을 구제해주는 측면도 있지만
순수성만으로 대통령을 선택한 결과
대한민국은 어디로 가는가. 그가 국정능력이 있는가,
조직을 잘 통솔해 본 적이 있는가? 국제정치의 냉혹한
힘의 현실을 컨트롤해 갈 능력이 있는가?
소탈하고 순수하면 모두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가?
현재 모든 자영업자들은 거의 죽음 빈사직전에서
생활을 영위하고 있다. 모두들 장사가 안되 죽을
지경이라고 한다.
근데 대통령은 뭘하는가? 인사파동, 한총련합법화?
현재 모두 국민이 생활이 어려워 죽는다고 난리고
핵문제로 모든 기업인들이 투자도 못하고 경제가 죽어
나가는 마당에
무슨 언론과의 싸움이고 한총련이 지랄나발이란 말인가?
대통령이란 작자가 국가업무의 우선순위를 파악못한단 말인가?
어떻게 대통령이란 작자가 작은 기업의 대리가 파악하는
업무능력을
갖추고 있지 못할 수가 있단 말인가?
순수함으로 누구를 선택했지만 ...
정말 후회스럽다. 우리나라가 국운이 떨어지고 있는가?
왜 우리나라에는 회충같은 놈들, *현같은 경박한 놈들 밖에
지도자가 없는가? 진정 우리나라에는 훌륭한 지도자를 받을
운이 없는가?
오 대한민국이여. 정녕 이대로인가..
주여 보살펴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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