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용불량자가 300만명에 육박한다.
이들은 대부분 슨상의 티브등 대중매체를 동원한 선전선동에 놀아나
카드를 마구 긁어대다가 자신은 물론 가정까지 파탄지경에 이르런
사람들이다. 매중매체의 선전선동에 놀아나기가 쉬운 젊은층과
여성들이 이들이 노리는 먹이감 이였다.
이들중 젊은층은 카드빚을 갚기 위하여 살인도 마다하지 않고 있으며, 여성들은 스스로 가랭이를 벌리며 매춘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 파생된 사태는 더욱 발전하여 한국의 이혼율은 세계톱
수준에 이르렀고, 평생을 우직하게 살아오신 오늘날의 아비들은 딸년과 아내들의 카드빚 땜시 자살자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여기에 더해 북핵문제가 전면에 떠올라 전쟁일보직전에 직면하고
있기에 경제회생은 기적을 바라는 상태로 까지 치닺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어떤 이상한 사람은 골프를 치면 경제가 살아난다는 말도
한 모양이다. 온 국민이 현실을 제대로 알고 힘을 모아 이러한 비상
시국을 헤쳐나가야 할 이 때에, 그것도 이를 앞장서야 할 인사가
말도 안되는 골프의 경제회생론을 들고 나오는 이유를 알 수가 없다. 도대체 골프의 경제회생론의 근거는 어디서 나온 경제이론인가?
이것이 사실이라면 이야말로 새로운 노베루 경제학상 후보가 아닌가? 그렇다면 전국토를 골프장으로 맹글어서라고 경제를 살려야 할
것이다. 나는 이렇게 막가는 사람들의 입을 차라리 믿고 싶은 심정이다. 그만큼 우리 궁민들의 고통은 심각한 지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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