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日 /23/ 피바다에 빠져 죽을 터<2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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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신우님 - 피바다]란 제목으로
5개월 전에 썼던 아래 글을 다시 읽어보고,
다음과 같이 고침.
1. 제목을 바꾸고,
2. 글의 앞에서 두 문단을 삭제하고,
3. 글의 끝에 한 문단을 추가함***
남신우님께
최근 우리 나라 기독교도들과 불교도들 가운데는 나라의 장래를 위해 ― 인류역사상 유례를 보기 어려울 정도로 악마의 종자들이 유난히 득실거리는 이 한반도에서 ― 저들 악마의 세력을 퇴치해 주십사고 기도하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그만큼 위기의식이 팽배한 결과이겠지요. 서서히 온도가 높아져 가는 냄비 속에서 전신마비가 진행되는 줄 모르고 죽어 가는 개구리와는 차원이 다른 동물인 덕택이겠지요.
물론 종교를 믿지 않는 사람들 중에도 그들 나름의 기도 방법으로 열심히 기도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고 추정됩니다. 이 분들의 기도도 당연히 합세하여 악마들을 박멸할 것입니다.
그 결과 저 북쪽 동네의 악마의 십부름꾼들은 곧 피바다에서 헤엄치게 될 것입니다.
저는 위대한 정신 ― 하느님, 부처님, 기타 선의지(善意志)의 절대정신 ― 이 이 우주를 지배한다고 믿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위대한 정신에 배반한 김정일, 저 불쌍한 놈과 그 패거리(핵심당원)들은 자기들이 만든 유치한 혁명가극 제목 {피바다}란 말 그대로 피바다 속에 빠져 헤엄치다가 숨을 거둘 것입니다.
요즘 제법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것 같고, 종국에는 이 땅을 통일하는 주도세력도 저들일 것 같이 보이지만, 꺼지기 직전의 촛불 비슷한 존재들일 뿐이라고 저는 봅니다. 명백한 가짜들이니까. 가짜는 진짜를 장기간에 걸쳐 이길 수는 없으니까.
노무현이란 헛똑똑이는 대한민국 역사상 마땅히 제거되어야 할 혹(암세포)덩어리, 또는 버림받은 '낙동강 오리알' 꼴이 될 터이고.
저의 말을 잠꼬대 같은 헛소리라고 경시하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느긋하게 지켜봅시다.
임진왜란 때,
그토록 개전(開戰) 전의 첩보활동을 많이 한 풍신수길(豊臣秀吉)이란 일본형 쥐새끼조차도
세계전사상으로도 성웅(聖雄)이 될 수밖에 없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께서
조선반도의 남해안을
금성철벽(金城鐵壁)처럼
지키고 있을 줄은 새까맣게 몰랐습니다.
미군에 의한 8.15 해방을 우리 국민은 한 달 전에도 몰랐습니다.
또한 김일성이라는 악마는 동족학살 전쟁에 머나먼 나라들인 16개국이 대한민국 편이 되어 항전할 줄을 1950년 6월 25일 새벽에는 전혀 몰랐습니다.
모두 다 하늘(하느님, 부처님, 우주신)의 뜻이 선량한 코리안들을 불쌍히 여긴 끝에 ― 다수 독립투사들의 피눈물나는 투쟁과 간절한 기도(소원)를 하느님이 어여삐 여기시고 ― 도움의 손길을 내민 것이라고 밖에 해석할 길이 따로 없는 줄 압니다.
위의 세 역사적 사실은 한국역사상 다 감격적인 기적에 속하는 일들인데, 기적이 어찌 상식으로만 해명될 수 있겠습니까?
열우당 난쟁이들이 까불어 대면서 추는
날라리 춤,
꼽사등이 춤,
망나니 춤,
넝마주이 춤
약장수 노래 등등
저 따위 싸구려 공연은 돈을 주면서 봐 달라고 사정해도
쓴웃음을 던지면서
외면하면서
우리들 정신 건강을 유지합시다.
김정일 일당은
자기들 스스로
자성(自成) 예언<"피바다">을
수없이 반복하여 뇌까렸으므로
그 예언대로
가까운 시일 내에
피바다에 빠져 죽을 것입니다.
반드시.
//041206+050515+0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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