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5부정선거에 버금가는 총체적부정선거에 의하여 탄생된 가짜대통령으로 부터 임명된 자는 임명을 취소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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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감사원장·검찰청장 후임 모두 임명할 것"
머니투데이 | 기사입력 2007-10-09 15:07
니투데이 권성희 기자]청와대는 9일 오는 11월9일로 임기를 마치는 전윤철 감사원장 후임을 임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오는 11월23일로 임기가 끝나는 정상명 검찰총장 후임을 임명한다고 밝힌데 이은 것이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정례브리핑에서 "감사원장과 검찰총장 후임 모두 임기를 지켜줘야 한다는 게 큰 원칙 중 하나"라며 "후임 감사원장과 검찰총장을 임명할 방침으로 인사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르면 이번주 내에 감사원장과 검찰총장 후임을 내정할 계획인지 묻는 질문에 천 대변인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말했다.
감사원장은 국무총리와 마찬가지로 국회 청문회와 국회 동의를 모두 거쳐야 하며 검찰총장은 국회 청문회만 거치면 된다. 임기나 절차상에서는 후임 감사원장 임명이 더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대해 천 대변인은 "아직 정해진 바가 없으며 광범위하게 인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만 말했다.
천 대변인은 내년 2월로 임기가 끝나는 이택순 경찰총장 후임 인선에 대해서는 "아직 임기가 많이 남아 현재로선 정해진 것이 없다"고 말했다.
권성희기자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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