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이♪ 뒷골목 얘기(650)  

  이곳저곳 돌아다니고  twitter와 facebook에도
          댓글 참여하다 보니 뒷골목 얘기가 없었네요^-^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



649회 글은 미완성으로 그대로 넘기게 되었고
얘기거리가 있는 사진이 아니라 그때 그때 찍어 놓다보니
단순 무식한 제가 이어갈 시간이 없었습니다~~^-^



커피 마시며 되돌아보는 저는 감사드려야 할 분들이 너무 많고
남의 가슴에 너무 많은 상처를 입힌 나쁜놈 입니다 ㅠㅠ



정치던 사회던 어느 한쪽에 선다는건 반쪽 이상의 상실을 겪어야하고
상식을 뛰어넘는 말과 행동에 동참하다보면
결국 남는건 공허한 아품 뿐이었습니다



신앙생활도 자아적 해석이 강하다보니
그냥 시간만 흐른 년륜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난 5월7일 처음 이명박대통령을 뵈었습니다 (그전에는 뵌적없음)
정파를 떠나 왜 대통령을 그리 미워하고 비난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실책도 있겠지만 독재는 안한 대통령이십니다 너무 여리신거 같습니다 ㅠㅠ



중구 중림종 래미안 아파트 경로당 입구입니다



이렇게 주책 떨면 또 하루 하루가 가겠지요 .....



100주년 기념 교회건축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역사를 뒤로한채 또다른 소망을 위해 앞으로 나갑니다
두서없는 저의 푸념은 송구스러움과 감사함 입니다



오늘 현재 공사 진행 현장사진입니다



두서 없이 글을 마치며 사과와 감사의 마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웅이♪와 정있는 이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