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은 반대를 무릅쓰고 윤봉길기념사업회 회장이 되었다
대단한 명예직이다.
어제는 윤봉길의사 서거기념식에 참석하여 내빈들에게 어쩌구 어쩌구 지꺼렸는데...
군대도 안간 주제에 애국지사 기념사업회 회장 자격 있나? 똑똑히 말하라!!
대통령이 될 사람이라면 최소한도 애국지사는 팔아먹으면 안된다.
폐병 중에서도
악성폐병인 활성폐병 진단을 받고 군대를 기피한 사람이 어떻게 현대에 들어가서
정주영과 막걸리 마시기 시합을 하여 이겼는가? 그것만 봐도 군대를 돈주고 기피한 것 같은데...
윤봉길의사는 왜적을 무찔러 대한의 기개를 만방에 떨친 분이다.
이명박은
일본에서 출생하여 6살때 귀국했다. 일본 물이 흠씬 들은 사람 아닌가?
이명박의 이름(明博)도 일본이름이라는 의심을 사고 있다.
이런 사람이 윤봉길의사를 기념하는 회장이라니 웃기지 않느냔 말이다.
윤의사를 팔아 대통령이 된다고 하자. 낮 간지러운 일 아닌가?
윤봉길 기념관은 김영삼이가 회장이 되어 윤의사를 실컷 이용해 먹고 대통령이
되었다. 이어서 김덕룡이가 회장이 되더니 이회창의 발목을 잡고 늘어져
낙선하게 만들었고 뇌물을 받아먹다가 걸려 그만두고 이명박에게 회장 자리를
넘겨 주었다.
윤봉길기념사업회가 정치놀음장 인가? 정치 떨거지들이 쉬었다가 가는 곳이
윤봉길기념사업회란 말인가?
어제는 윤봉길의사가 왜놈한테 총맞아 돌아가신 슬픈 날이다.
어제는 공교롭게도 이명박 생일이다.
이명박은 윤의사 서거기념식 직후 내빈들을 백법기념관으로 불러들여
점심대접을 하면서 이명박 생일파티를 했다. 이 게 말이 되는가?
이명작이가 정말로 대통령이 되려면 숭고한 윤봉길의사를 팔아먹지 말아라.
회장직을 사퇴하고 떳떳이 나아가기 바란다.
윤봉길의사를 정치 나브래기들이 이용해 먹는거... 천부당만부당한 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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