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히 /31/ 나의 박정희관, 미국관
저는 박대통령께서 증류수같이 깨끗한 사람이라고 존숭하는 것이 아닙니다. 잘못하신 일보다 잘 하신 일이 압도적으로 많다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MBC나 KBS TV에서는 걸핏하면 박정희 시대를 “암울하던 시대”로 규정하는데, 저는 개나발 소리로 듣습니다. 북한의 핵무기와 미사일이 장난감이 아닌 한, 지금이야말로 암울한 시대라고 봅니다. 박정희 시대는 희망 찬 시대였고.
저는 미국이 패권국가임을 잘 압니다. 나쁘게 말하면 제국주의적인 국가지요. 그러나 인류 역사상 더 이상 선량한 패권국가가 나오기는 어렵다고 봐 주어야 할 정도로 미국은 나쁜 점보다 좋은 점이 단연 더 많았다고 확신합니다. 특히 한국에. * 지미 카터 같은 일부 저질 대통령은 제외함.
이 세상에 신선 같기만 한 정치지도자가 어찌 있을 수 있습니까? 가정에서든, 회사에서든, 국가간의 역학관계에서든 권력의 속성상 약자에게 한없이 주기만 하는 강자는 없다고 봅니다. 부모자식간에도 주고받아야지요.
김대중씨와 노무현씨가 입으로만 민주주의 장사를 했을 뿐, 실제로는 저질 독재자가 된 꼬락서니를 보세요. 중국이 온전한 패권국가가 되기도 전에 제국주의 근성을 노출시키는 추한 꼬락서니를 보세요.
/070130불/www.66and99.com/拏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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