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A 반대 운동한다고 다이어트하는 족속들아.
이번 FTA 반대 어쩌고 하며 이유로 내세우는 "국익"이란 거, 말이 되나.
머리에 뭔가 든 채하는 것들이 "농촌 표" 때문이라며
도통군자 담 넘어 남의 집 일 얘기하듯이 떠드는데, 그런 얌체 같은 주접은 듣기 싫다.
솔직이 FTA 반대투쟁하는 것은 윗동네 배추머리 땅딸이에게 노선의 동질성을 나타내는 것이고,
"국익"이란 변명은 "반미"라는 좌익투쟁의 당면목표를 각색한 말이라는 것을
삼척동자도 다 알고 비웃는 일일진데도,
속아달라고 강권하는 꼴이 우습다.
그래 "국익" 때문이라고 속아줄께.
그럼 이런 개방요구 이전에 평소 농촌을 위해서 한 것이라도 있냐 말이다.
소고기, 쌀 개방 같은 얘기는 17년 전 "우르과이 라운드" 때부터 등장하였던 것 같은데,
그 동안 무얼하고 지금도 일만 터지면 간디식 투쟁하고 자빠졌냐 말이다.
육류, 곡류 전부 수입하고 있으면서,
"미국"이라니까 괜히 없는 한을 만들어 울부짖는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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