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권을 위해 마지막 용을 쓰는데 돌을 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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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이 지난 29일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대표를 만나 한나라당의 집권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고 민주당 관계자가 30일 전했다.
전직 대통령이 한나라당의 집권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니...
반드시 막아야 할 자는 김대중 아들인 김홍업 이었다. 흉악학 범죄를 저질러 감옥살이를 한 불명예스런 아들은 막지 말아야 하고 대한민국 법에 따라 집권가도를 달리는 야당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니 이런 부당한 말이 어디 있겠는가?
가련하고도 불쌍하다. 역시 노벨상을 훔친 영감테기다운 입버릇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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