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4시 남산 힐튼호텔 앞에서 14조원 국민혈세 퍼주기 10.4선언 즉각 폐기하라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서해 NLL을 북측에 양보하는 영토포기 10.4선언 폐기하라(촬영 장재균)

▲국익훼손 정체성 훼손 노무현을 심판하자! 반국가행위 앞장서 온 노무현을 수사하라! e지원 유출사건에 대해 성영 없이 수사하라! 무슨 돈으로 호텔잔치 하는가 반역행위 반성하라! 구국결사대 대표 김경성(촬영 장재균)

▲美수파이사건공작 진실 노무현 측근들은 밝혀라!(촬영 장재균)

▲호텔입구를 봉쇄하고 있는 전경(촬영 장재균)

▲반헌법적 반역선언 10.4 남북선언 폐기하라! 구호를 외치고 있다(촬영 장재균)

▲14조원 혈세낭비 웬말이냐!  (촬영 장재균)

▲퍼포먼스로 노무현 사진을 찢어(촬영 장재균)

<< 성 명 서 >>

10.4남북선언은 “우리민족끼리”를 외치면서 북측의 연방제 통일방안을 적극 수용한 6.15공동선언의 이행을 명시한 반 헌법적 반역선언이다.

또한 남과 북은 각기 법률적 제도적 장치들을 정비한다는 조항을 넣어 국가보안법 폐지를 암시하고 있으며,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설치, 공동어로구역과 평화수역 설정, 경제특구건설과 해주항 활용, 민간선박의 해주직항로 통과, 한강하구 공동이용 등을 달아 사실상 서해 NLL을 북측에 양보하는 영도포기, 헌법 파괴적 요소를 포함하고 있다.

개성-신의주 철도, 개성-평양 고속도로의 개보수, 안변과 남포에 조선협력단지를 건설, 놓어, 보건의료, 환경보호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을 위해 북한에 지원해야 할 예산이 무려 14조원 이상이 소요된다고 한다.

북한이 대남도발을 멈추지 않고 있는데 북 핵 폐기, 국군포로 납북자 송환, 북한인권 개선을 언급조차 하지 않은 채 10.4선언으로 국민혈세를 낭비하는 대북 퍼주기에 합의한 것은 국민적 배신이며, 애국행위용 이적행위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노무현 정권이 저지른 반국가적 행위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면서 다음과 같은 우리의 입장을 밝힌다.

하나 ; 노무현 정권의 반국가적 행위를 심판하기 위해 청문회와 특검을 구성하여 정부, 정치권과 사회 각계 요로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가전복세력을 척결하라,

하나 : 대통령기록물유출사건(e지원 유출사건)에 대한 성역 없는 철저하고 신속한 수사를 통해 국가기밀의 북한으로의 유출 여부를 밝히기 바란다.

하나 : 국보법 폐지를 주장하며 간첩의 활동은 자유롭게 해주고, 동맹국과 애국 기인들을 스파이로 매도한 “국가정보유출 사건(일명 미국스파이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과 배후공작에 가담한 인사들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촉구한다.

2008년 10월 1일

국가쇄신국민연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