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이 북한 김정일과 대적하고 있다는 점에서는,
군사적으로 주적이 북한임에 틀림없다.
이 점에서 MB는 한치의 오차 없이북한의 일방적인 도발이었던 2009 대청 해전을 수행하여,승리함으로써
저 2002년의 연평 해전(서해해전)의 쓰라림을 만회해 주었다.
든든한 대통령이시다.
대통령은 국민을 잘 살게 해주어야 한다.
대통령 그 자신이 젊었을 때 신분?이 노가다였다(정적들이 MB를 노가다 출신이라고 깔아뭉개려는 표현을 잠시 그대로 빌렸다.) 그리고 더 이전의 MB는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의 자식이었지만, 오로지 하느님에 대한 기도로 자식이 잘 되도록 염원하는 어머니의 사랑에 힘 입어, 가난하되 비굴하지 않는 인격으로 성장했던 과거가 있는 사람이다.
술찌게미를 먹고 등교하여 공부하다 선생님한테 발각되어 오해를 받음으로써 뺨을 맞기도 했던 청소년기 아픔을 고학과 독학으로 장학금을 받는가 하면 대학교에 입학하는 쾌거를 올린 입지전적인 전력이 있다. 정적들은 이런 MB의 향학의지와 열념이 바탕이된 정치적 성공을 몹시 두려워 한다.
왜냐?
보수면서 진보적 토양의 출신이기 때문이다.
MB를 공격하려다 보니 스스로의 논리모순 자가당착에 빠지기 때문이다.
못가진자를 위한 정책을 펼쳐라 하자니, MB가 못가졌던 이력이 있었는데 누구보다도 더 실감나게 못가진자 편에 설 수 있을 사람이 누구겠는가?이런 함정에 빠지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중도실용을 표방한 MB를, 우파가 아니라면서 분열적인 게거품을 무는 사란들이 있는가 하면,
스스로 좌파라는 사람들은 MB가 한 때 현대라는 굴지의 대기업에서 샐러리맨 신화를 일으켰던 전력을 가진자 쪽으로 몰아, 가진자편일 거라는 색안경으로 들여다 볼려고 안간 힘을 쓰는 것이다.
누가 무슨 모함을 해도 MB는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고 대한민국 번영을 위해 노력하는 대통령이다. 이러면 된 것 아닌가? 여기다 왜 색안경 쓰고 우파니 좌파니 덧칠을 못해 안간힘을 쓰는가?
이 무지래기 머리통 빈 사람들이여.
2009.12.26 자랑스런 우리나라 대한민국 대통령 MB께서는 그 엄청난 바쁨의 일정을 싸안고 밤을 낮삼아 일하면서도,아랍에미리트(UAE)로 향하는 비행기에 올랐다. 수십조에 달하는 원전건설 수주에서 우리나라 기업이 수주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그래 맞다 너희들, 새대갈들 말이 맞다. MB는 너희들이 그렇게 비하하고 싶은 사회적 신분 노가다 출신이 맞다. 이 노가다 출신 대통령 MB가 국민을 위해 국민중에서도 서민을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가다 출신 이면서도, 돈 벌러 외국으로 향했다. 그래서 MB가 좌파란 말이냐? 우파란 말이냐? 보수여야만 한다는 말이냐? 진보적이어야만 한다는 말이냐?
자식새끼는 굶어 가는데 진보타령하고, 보수타령하고 우익타령하고, 좌익타령하는 것이 가정을 책임진 가장이 할 일이겠는가?
이념을 논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이젠 글로벌 시대, 극도록 정보화되었고, 무역전쟁이 피부로 다가온 시대에 사는 현재로서, 그 머리에 뭔가 좀 들도록 공부해야 하지 않을까?
새삼 지금의 중국저력을 일궈낸 등소평의 흑묘 백묘론이 떠오르는 이유는, 나는 좌우파도 아니고 보수 진보도 아닌, 애국주의 파이기 때문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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