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남동 3지구 주민들의 제 2차 들이는 기도문
기도제목= 토지개발 공사가 영세민들의 생존권 보장을 하라는 기도
장소=청주도시산업선교회
기도 드림날자= 2003년 5월 4일
인간들의 평화를 위해 에덴 동산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자유 정의 평등 평화를 만끽 누리며 사르라고 태초에 세상을 만든 것을 우리는 알고 있고 또 믿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인간들이 평등 평화 행복을 가난한자 권력을 가진 자 농사를 지는 자 장사를 하는 자 백인 흑인 가리지 않으시고 모두가 자유롭게 살도록 권리를 부여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언젠가 인간들이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하여 신을 분노하게 만든 죄값으로 강한 자가 잘살고 약한 자가 강한 자에게 탄압 받고 사는 세상이 됐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도 불평등한 세상이 되기를 원하시지 않고 평등의 세상을 원 하시고 게실것입니다.
오늘 청주도시산업선교회에서 2차 기도를 들이는 우리들은 사람이 가진 자들을 위주 하여 만든 토지개발 공사가 주택 공사하는 법을 가지고 산남동 지역을 개발하면서 힘없고 가난하고 거처 한곳 없는 영세민들에게는 토지개발 법이라는 까다로운 조항을 가지고 보상을 하지 않고 있어 고통을 당하다가 사람의 힘으로는 우리 산남동 주민들의 억울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어 권능이 많으신 당신께 기도를 들이기 시작했습니다.
주님 당신은 하나님의 독생자로 이 세상에 내려 오셔서 가진 자들에게 억압받고 설음 받는 민중들의 인권을 위해 일하시다가 로마 빌라도 총독인 권력자의 손에 십자가에 처형당하시기까지 하신 민중의 해방 자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주님 당신께 기도 들이는 우리들의 억울한 사정을 머리 숙여 기도 들이오니 우리의 나약한 기도를 들어주시기 원합니다. 우리는 조상 대대로 이 산남동에서 자손을 낳고 농사를 지으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 먹고 살기 위해 나그네처럼 떠 들어온 주민들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많은 사람들은 조상 적부터 토지를 물려받아 잘사는 사람들도 있섰습니다. 오늘 기도를 들이는 우리들은 거의가 토지를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서 위탁 영농 을하며 생계를 이여 온 사람들입니다. 위탁 영농을 하느라고 정부가 보조를 하여 막대한 자금으로 농기 게를 사서 농사를 짓고 또는 약초 재배 등으로 사는 주민들도 있고 보온 덮개로 채소 농사도 했고 사글세 전세 집에서 그날그날 부자들의 지붕 밑에서 평화롭게 살아왔습니다.
또는 우리 기도 들이는 사람 중에는 부모가 없이 소년 소녀 가장도 있습니다. 그려도 토지개발공사가 토지개발공사를 한다고 하기 전에는 가난하지만 위탁 영농을 하면서도 일정한 수입을 얻어 자식들을 키우고 공부를 가리켰습니다.
그런데 날벼락처럼 토지개발공사가 개발을 한다면서 희비극이 벌어지기 시작했습니다. 토지가 많은 사람들은 수억의 돈을 한목에 가질 수 있는 자들은 얼사좋다하고 보상 가를 받아 가지고 갔으나 여기 기도를 들이고 있는 우리들은 알거지가 될 신세에 있습니다.
농사질 터전이 없어지니 막대한 자본을 융자받아 산 농기구가 모두 녹슬고 있습니다. 이런 환경에서 수입이 없어 졌습니다. 또 집이 없어 질 지경에 있습니다. 실눈 보상과 지상물 보상과 이주할 자들에게 이주자택지를 준다거나 아파트 분양 권이라도 주면 억을 하지는 않을 것이나 까다로운 법을 가지고 보상이 전혀 없다고 하니 평화롭게 살든 가난한 자들은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어 떤 가정은 공지지가가 났다고 이의를 제기하여 토지 가를 좀 떠받은 가정도 잇는데 그들에게는 이의를 제기해서 협의지 택지를 줄 수 없다고 한답니다. 주님 당신은 이 땅에 오셔서 우리 같은 민중들의 평화를 위해 한평생을 고생하신 사랑의 주님임을 우리는 알고 잇습니다. 또 권능이 계신 신의 아들임을 알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호소 소리에 귀를 기우려 주시기 원합니다.
주님 그 나라 법은 주택공사를 할 때에 제일 먼저 우리같이 문제 데는 가난한 자들의 거처를 호화롭게는 못할 망정 가난한 주민들에게는 안정을 주고 사업을 해야함이 민주사회의 국가적 근본적 도덕으로 삼아야함이 원칙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님 가진 자들은 우숨이 나오고 가난한자들은 눈물을 흘려야하는 환경이 온다면 무엇인가 크게 잘못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당신의 정의로운 손을 펴시자 토지개발을 하는 국가 기관에게 거미 같이 약한 사람들이 평화를 누리고 살도록 사랑의 손길을 펴 주십시오.
우리의 요구가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녹슬고 있는 모든 농기구를 토지개발공사앞에 모두 반환시킬 수 박외없습니다. 농기구 사느라 융자받은 것을 상환할 능력이 없습니다. 이 여러 식구들이 갈곳이 없이 길거리로 나 안 게 되었습니다. 우리들의 호소하는 기도소리를 들어주시기 바라면서 오늘은 이만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를 들입니다. 아--멘 2차기도회 참석한 참가자 일동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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