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통일신문
* "친북"과 "지북"을 혼돈, 미화하는 대통령은 좌익성 확인
* 조직화된 노무현 집단 한나라당이 밀리면 모두 자폭해야
노 무현 정부가 이상할 정도 이상으로 좌익정권으로 진입하고 있다. 김 대중 정권 때는 그래도 조심스럽게 북한접근 정책들이 전개되었으나, 노 정권에서는 아예 까놓고 판을 벌리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시 거론하지만, 일반 공직도 아닌 국가정보를 총괄하는 고위 직 자리에 어째서 북한과 가까운 사람들만 모조리 선별 투입시켰느냐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그렇게도 인재가 없는가. 왜, 붉은 물이 든 사람들만 골라 정보기관에 집중 배치했는가.
노 무현 인간에 대한 성분조사가 필요하다. 건국 후 최초로 북한과 연대하는 김 - 노 두 전 현직의 인간들이 판을 벌리는 좌익정권화 획책은 그 위험도가 높아 국민들이 지적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에 돌입했다.
국정원장, 기조실장, KBS 사장 등 주요 핵심 국가기관 분야에 빨갱이 같은 인간들만 골라 전면투입한 대통령의 인사는 정체성을 완전 무시한 조선 로동당 친위조직적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국정원 3차장 김 보현도 김 대중 정부 때 대북 뒷거래를 주도한 실무자 다. 이들이 모두 헤쳐모여 집결한 국가정보기관은 이제 로동당 청사와 핫 라인을 개설 판을 벌리게 되었다.
전자개표기를 조작, 대통령에 당선된 자는 {... 자질과 도덕성을 문제삼았다면 국회의 의견을 심각하게 고려했을 것이지만 그러나 분열주의적 이념공세를 받아들인다면 우리 사회가 앞으로 나갈 수 없다...}는
기고만장에 개탄을 금치 못한다. 국정원장-기조실장 등의 사상성이 심각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분열주의적 이념공세]고 규정한 대통령 이라는 자의 의식구조 자체가 문제다.
해방 후 북한은 수정주의자 등을 처벌했다. 이제 남조선은 북한을 비판하는 세력을 분열주의자로 간주하고 정면대응하는 권력은 이제 우리 체제를 합법적으로 전복할 단계에 왔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대통령이라는 자가, 소위 국가 최고정보 기관장들을 선발하면서 그들의 평소 문제적인 이념, 친북동조적 언동을 살피지 않고 도리어 이를 이적행위를 하는 세력을 분열주의자로 몰아붙인 독재자 근성은 대한민국의 대통령 자격이 없는 자로 판명되었다.
미주통일신문이 자체 분석한 결과,
1. 청와대 뒤에 배후가 있으며
2. MBC 에 이어 KBS, 국정원 까지 장악한 붉은 무리들의 전진배치는
3. 단순한 자리바꿈이 아닌 향후 북한과의 연방을 노리기 위한 전초전으로 판단됨으로
4. 한나라당 등 야당은 모두 합동으로 청와대 좌익정권을 타도해야 한다. 이처럼 조직 단계적으로 국가기관을 점령, 인수하는 좌익분자들을 방치하면 모두가 당한다.
이들의 인사패턴 등을 면밀히 체크한 결과, 김 대중은 아스팔트 공사를 끝내고 그 위에 노 무현은 달리기 시작한 것이다. 이들은 지금 평양과 핫 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정부당국자들이 북한으로 부터 테러위협을 받고 있다고 미주통일신문은 재차 추정한다.
어쨌든 대통령이 그들을 그 직에 임명하면서 [그들은 친북이 아니고 지북(지공)이다]라고 카버한 데서 노 무현의 정체성이 확인되었다. 북한체제에 대한 친북성을 "지북"으로 미화할 정도면 문제는 끝났다. "친북"을 "지북"으로 찬양 고무한 대통령은 국군통수권자가 아니다.
"친"과 "지"를 분간 못하는 실력의 대통령 이라면 한나라당은 전자개표기 조작의 대통령을 비토하는 데 당의 운명을 걸어야 한다. 이러다간 정권쟁취는 고사하고 대한민국 영토가 헌법 명시대로 북한까지 확대되는 "한반도"화 된다. 우스개 소리가 아니다.
국회는 대통령이 국민의 의사를 무시한 행위에 대해 항쟁해야 한다. 그것이 진정으로 "성전" 인 것이다. 이제 좌익정권과의 투쟁이 시작되어야 한다. 여기서 밀리면 한나라당은 모두 자폭해야 한다. 군은 무엇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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