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대낮에 유부남 유부녀들이 허구헌날 일도안하고
대낮무도장에 모여서 탈선을 저지르고 있다
전국적으로 무도장 캬바레가 약 2000여곳에 이른다고 한다
한곳에 300명씩만 잡아도 하루에 60여만명의 유부남 유부녀들이
모여서 춤바람에 미쳐있다는 결론이 나온다
김대중 정권 5년동안 에 무차별적으로 생긴 것이다
그래도 김영삼 때 까지만 해도 대낮무도장은 허가조건이
까다로워서 대낮에 춤을몰래 추다가는 여지없이
방송국 카메라들이 들이 닥쳐서 9시 뉴스에 나오곤 했기 때문에
함부로 대낮에 춤을 추기가 쉽지 않았다
그런데 김대중이가 대통령이 되면서 무차별적으로
무도장 허가 조건을 낯추웠기 때문에 우후죽순 생겨났던 것이다
더구나 밤에만 영업을 하게 되었던 캬바레도 대낮부터
영업을 할수있게 허가 조건을 대폭 풀어주었기 때문에
대낮에 영업을 버젓이 하는 캬바레들이 여기저기서
호황을 누리고 있는실정이다
무도장 대부분은 안전시설이 빵점인데다 불이라도 난다면
정말 대형사고는 불을 보듯 뻔하다
전철 2호선 구로공단역에 있는 공단 무도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규모가 큰 대표적인 무도장인데
이곳은 지하 2층에 있는데도 비상구가 한곳밖에 없다
주말이면 입장객들이 1000여명씩 들어오는데
불이라도 난다면 삼풍백화점 못지않은 많은 인명살상이
날지도 모른다
소방서와 경찰들은 무도장 허가조건과 안전에
더욱더 신경을 쓸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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