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인즉은, 발연기에 다름아닐정도의 눈에 뻔히 보이는 과거사 사과 퍼포먼스도 안먹히고 국민통합도 약빨이 받질 않자, 급기야 << 한국최초 여성대통령론>>을 들고나온 박근혜를 향해 <<결혼도 안해본 생식기만 여자인 여자가 대한민국 여성을 대표할 자격이 없다>>는 취지의, 종편프로에서의 황상만 교수의 발언이 문제가 된것이다.

다음은 황상민 교수의 발언중 핵심적 부분이다.

<<한국 사회에서 여성과 남성의 차이는 ‘생식기’의 차이가 아니라 ‘역할’의 차이를 뜻한다” / “여성의 대표적인 역할은 결혼하고 애를 낳고 그 애들을 키우는 것”/ 그런데 박근혜 후보가 결혼을 했나요, 애를 낳았나요?”/ “그분은 여왕으로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데 왜 뜬금없이 여성이 나옵니까”/ “여성은 결혼하고 사회활동을 하면서 차별을 받게 되고, 그건 못나빠진 남성들의 문제>>

결론부터 말한다면 황상민 교수의 발언은 적어도 필자가 생각해볼땐 << 3분의 1은 틀렸고 결과적으론 3분의 2는 맞았다>>고 본다.

이유인즉은, 황상민교수의 가치관이 아무리 보수적 (필자주;; 결혼을 해서 육아를 담당해야만 여자 라는 발언만으로볼때 그분의 가치관은 상당히 유교적 ,보수적 이라 판단됨,그도 아니면 안드로메다적 가치관?) 또는 전통적이라 할지라도 발언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 결혼을 해서 육아를 담당해야만 여자로서 존재 가치가 있다>>라는 발언은, 이것을 굳이 마초적 발언이라 비난하지 않더라 하더라도 (필자주;; 마초 라는 단어 아무곳에나 가져다 붙이지 말자. 이게 담배피우며 이별하자는걸 성폭력 이라 주장하는것과 대체 뭐가 다른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인간의 존재 그 자체에 대한 존엄성>>을 부정한 발언으로써 원론적으로볼때도 이치에 맞지 않을 뿐더러, 아울러 그렇지 아니한 불특정다수의 여성들에게 있어서 그들을 폄훼하거나 비하하는 발언으로 받아들여지기에 충분하기 때문이다.

물론, 박근혜는 공인이고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로 나온 이상은 비록 기분이 상한다 할지라도 황상민 교수의 발언을 가지고 문제삼을 순 없다고 본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런 측면에서 따져본다면 황상민 교수는 적어도 그 부분에서 만큼은 박근혜씨 에게 << 인간적으로는 사과하는게 맞다>>고 본다.

그러나 황상민 교수의 발언이 비난받아야하는 이유는 << 딱 거기까지만>>이라고 생각한다. 이유인즉은, << 나머지 핵심적 발언에 해당하는 대부분의 발언은 아무리 생각해 봐도 분명 한번더 생각해볼 여지가 있는 발언>>으로서, 박근혜는 물론이거니와 대선을 앞둔 대한민국 국민들이 다시한번 생각해볼 여지가 충분히 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첫번쩨, <<그분은 여왕으로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데 왜 뜬금없이 여성이 나옵니까>>라는 부분을 상기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황상민교수 발언대로 박근혜는 육십평생을 << 넘버 2>>의 자리를 유지해온 사람이다. 지금까지도 말이다.

더구나 그 넘버투 라는것도 예컨데 <<조폭집단같은 집단하에서의 권력자로서의 위치에서의 넘버 2>>다. 지금의 박근혜에게 여왕 이라는 수식어가 비단 황교수의 발언에서뿐만 아니라 아예 그녀를 지칭하는 닉넴정도가 되어있을정도니 말 다했지 않은가.

그렇다면 이 발언에 불쾌하다는 박근혜에게 묻자.

박근혜는 사상 최초 여성대통령을 내세우면서 << 여성에 대한 배려와 육아문제, 은퇴자 문제는 박 후보가 여성대통령으로서 해결할 최대 과제>>라고 언급하면서 여성 대통령론을 홍보하고 있는데, 육십평생을 권력자로서 남에게 명령만하고 권력을 앞세워 뭐든 손아귀에 넣어만 오면서 살아온 당신같은 <<여자>>가 과연 여성대통령론 을 주장할 자격이 있다고 보는가.

적어도 필자는 아니라고 본다.

육아를 책임지겟다고?

한국최초 여성대통령을 외치는 당신은 우리 아이들 입에 광우병소가 들어가는게 무서워 유모차 끌고나온 우리 대한민국 어머니들에게 무슨짓을 했나. 국회에 출석시켜 시정잡배 깡패새끼들처럼 국회에서 유모차 어머님들을 불러다놓고 삿대질과 고함과 눈 부라림을 최대한 동원해 <<대놓고 공갈협박>> 했던게 바로 다름아닌 박근혜가 몸담았던 한나라집단의 모습이었다. 그렇다면 박근혜는 그것에 책임이 없나. 아니, 오히려 그것에 침묵하거나 동조하지 않았나.

분명 당시 유모차 부대는 눈에 넣어도 안아플 <<자녀>>들의 입에 광우병소고기가 들어올수 있다는 우려감에 유모차를 끌고 나왔지만. 분명 박근혜는 시위현장에서, 그리고 국감장에서 육아의 한 부분에 해당하는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거리로 아이들을 데리고 뛰쳐나온 유모차에 행패를 부리며 테러를 가한 이명박집단에 비판은 커녕 눈을감고 외면하는등 << 동조>>하거나 << 무책임함>>으로 일관했던게 명백한 사실이다.

대학등록금 반값때는 어땟나. 이 역시도 대학등록금 반값은 빨갱이들이라며 패악질도 모자라서 <<우리가 언제 반값해주겟다고 했느냐>>면서 대놓고 사기칠때 박근혜 당신은 역시나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었나.

이처럼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내세우면서 특히나 육아니 뭐니 얘기를 하는 여자가 과거의 그런 자신의 모습엔 대체 뭐라고 답할 것인가. 이러니 애를 낳아보지 않은 여자가 무슨 육아냐는 힐난을 안하게 생겼는가.

또하나, <<여성에 대한 배려와 육아문제, 은퇴자 문제는 박 후보가 여성대통령으로서 해결할 최대 과제>>라면서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론을 들고 나오는데, 이또한 << 그분은 여왕으로서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인데 왜 뜬금없이 여성이 나옵니까>>라는 황 교수의 발언은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밖에 없는 문제 라고 생각한다.

이유인즉은 박근혜가 언급한 여성에 대한 배려 라든가 은퇴자 문제 라던가 하는 문제는 <<상대적으로 소외된 사회적 약자>>를 의미하는데 60 평생을 권력자로서 살아온 당사자가 사회적 약자를 입에담을 자격이 있는가 하는 문제 때문이다.

아닌가? 당신은 정수 장학회라는, 당신 애비가 총을 들고 강탈한 장물을 근거로 수십개에 이르는 재물을 쌓아온 여자고 그것을 근간으로해서 친 형제간에도 피를 보는 암투를 마다하지 않았던 사람이며 그 한가운데에 존재했던 사람이다.

정수장학회는 << 사회적 약자의 피눈물의 흔적>>이었지만 그들의 눈물을 당신은 끝내 외면했고 그것도 모자라서 이것이 문제가되기 몇해전까지도 그곳에서 측근을 내세워 돈을 받아왔던 사람이었다 그얘기다.

그렇다면 묻자.

사회적 약자를 위해 한평생 바쳐온 야당 지도자들이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을 외치며 사회적 약자를 언급한다면 모를까, 한평생 사회적 약자의 목에 총을 들이대고 재산을 강탈해 그것을 뿌리로 부와 권력을 유지하는데만 급급하며 최상위층으로서의 호화로운 생활과 권력과 명예만을 추구해 왔던 당사자가 대체 무슨 자격으로,대체 무슨 뜬금 없는 오지랖으로 여성을 들먹이면서 사회적 약자를 입에 올리나.

그렇다고해서 당신이 <<장바구니 물가>>니 << 유아교육>>이니 하다못해서 << 기저귀값걱정>>이니를 하고산사람 이냐하면 그것도 아니지 않은가.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면 되지 않느냐는 말이 그냥 나온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결국 이런걸 따져보더라도 << 생식기만 여자인 당신>>이 설마하니 대한민국 최초 여성대통령이 되더라도 여성이나 육아에 대한 정책을 펴긴하겟지만 안봐도 뻔하지 않을까. 장관 등등 고위공직에 여자라면 무조건 오케이해서 심어놓거나 그도 아니면 조리퐁 판매 금지니 셧다운제니 여성이나 청소년은 뭘해도 무조건 피해자고 남자는 뭘해도 무조건 짐승이니 하는 개소리 늘어놓기 정신없는 정신병자숙소 개꼴통 여성부가 해달라는것 들어주는 전시행정으로 일관해 결국엔 남여갈등을 부추기는것 말고 대체 뭐가있을까싶다.

두번쩨, 두번쩨 이유를 언급하기 위해서 필자가 언급한 바로 첫번쩨 부분과 관련해서 이쯤해서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만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바로 <<공감 능력>>이다.

이유인즉은, 정치인이 국민의 삶을 걱정하고 육아등을 책임지고 하겟다는것은 분명, 그들의 주장에 <<공감>>을 느끼지 않고서는 가히 불가능한일 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박근혜의 소위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론이 정당성을 가질 수 있으려면 최소한 박근혜의 공감능력이 어느정도인가 하는것을 따져봐야만 할것인데, 결론적으로 말한다면 박근혜의 한국 최초의 여성대통령론 이니, 이것이 정치개혁이니 하는 주장이<< 개소리>>일 수 밖에 없는 이유는 << 박근혜의 공감능력은 부족한 정도가 아니라 속된말로 아예 뭣도 없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필자가 얼마전에 티비에서 본 장면인데 육아를 담당하고 있는 주부와 아이들을 데리고 실험하는 장면이 나왔더랬다. 그리고 그 실험의 목적은 << 남자와 여자의 공감능력>>에 관한 실험이었다.

내용은 이랬다. 엄마가 옆에서 막 우는 시늉을 하고 있을때 그것을 옆에서 지켜보는 남자 아이와 여자 아이의 반응을 살피는것이다. 그런데 결과는 확연하게 나뉘었다.

남자 아이들은 그렇지 않았지만 엄마가 옆에서 울때 같이 따라울고 엄마를 달래주거나 엄마에게 왜 우는지 물어보려 팔을 잡아당기고 관심을 보였던 존재는 십중팔구 <<여아>>들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로써 << 여자는 남자에 비해 타인의 고통이나 슬픔에 공감하는 소위 공감능력이 상당히 뛰어나다>>는 과학적 사실이 재확인 되었다.

그런데 이러한 과학적 사실에 근거해 볼때 박근혜는 과연 어떤가. 아니 한국 최초 여성대통령론을 들고나온 << 박근혜의 공감능력>>은 과연 어떤가. 이미 언급한것처럼 속된말로 << 공감능력은 뭣도 없으면서 그저 주둥아리 놀리기 바쁜형국 >>아닌가.

아니라고?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는 쌍용차 해고 노동자들이 심리 치료를 받는 와락센터 를 방문에 눈물을 흘렸던 일이 있었고 그자리에서 자신이 대통령이되면 이 문제를 반드시 짚고 넘어가겟다고 말한바 있다.

문재인 뿐만이 아니다. 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 역시도 일전 4.3 항쟁 희생자들의 위령비를 둘러본 뒤에 눈물을 흘렸고 자신이 대통령이되면 이명박 집단의 막가파식 제주해군기지건설과 관련해 국민들에 사과하겟다고 약속한바 있다.

그런데 박근혜 당신은 언제 눈물을 흘렸나. 아무리 검색해봐도 당신이 눈물을 흘린적은 고작해야 당신 어머니 추도식에서 흘린눈물이 전부였지 않은가.

이뿐만이 아니다.

이처럼 국민의 꿈을 이뤄주겟노라고 다짐을한 당신, 육아를 책임지고 사회적 약자를 위하겟다고 다짐을 했던 당신은 지금까지 과거사 피해자를 위해서도 그렇고, 쌍용차 피해자를위해서도 그렇고, 과거사를 억지 사과하는 자리에서도 그렇고 단한번도 눈물을 보인적이 없었다.

아니 눈물은 커녕, 당신이 전태일 열사 동상을 배경으로 사진찍어 포토제닉 해야하는데 쌍용차 노동자가 그곳에 나타나 사태해결을 요구하고 사과하라며 외치자 그 << 노동자의 멱살을 잡아 패대기치는 모습을 참으로 무표정한 모습을 한체,마치 궁예가 무자비한 호위무사에 의해 난도질당하는 백성을 재미있다는듯 지켜보듯 그렇게 여왕처럼 우아하게 앉아서 관람>>하지 않았었나.

이뿐만이 아니다.

당신은 60 평생을 국민의 아픔이나 사회적 약자의 설움과 아픔에 눈물을 보이고 그들의 아픔을 들여다보기는 커녕 << 사학재단 사수>>위해 국회를 마비시키고<<그네타기놀음>>에 열중 했고, 강탈당한 재산을 돌려달라던, 억울한 사법살인의 누명에 사과하라던, 의문에 죽음에 답하라던 김지태씨와 인혁당 사법살인 피해자들 그리고 장준하 유족들의 물음에 <<빨갱이>>이니 << 정치적 음해>>니 하며 그들의 얼굴에 또다시 침을 뱉었으며, 당신의 아비와 당신을 시시각각 위협했던, 그야말로 눈엣 가시였던 노무현 대통령님을 탄핵하는 자리에선 눈물이 아닌 <<웃음>>을 흘렸던게 다름아닌 한국최초 여성대통령론 을 들고 나온 바로 당신이었다.

과연 이런 당신이 내미는 여성성을 이런상황에서 어떻게 믿을 수 있고, 아울러 그런것을 근거로 <<복지>>니 <<육아>>니 하며 내미는 모든것을 무슨수로 믿으라는 것인가. 이러고도 국민통합 외칠 자격이 있는가. 그리고 과연 이런 사람이 국민통합을 이룰 능력은 있는것인가.

아니, 그런측면에서 따져볼땐 인간의 고통을 바라보면서도 아무런 감정도 느끼지 못하는 싸이코패스 이명박이 대한민국과 국민들을 얼마나 비참하게 짓밟고 피폐화 시켰는가를 생각해본다면, 인간에 대해 이해하려하지도 않은 여자, 국민들의 고통과 민의에 대하 공감조차 하지 못하는 <<잔인한 남성성외엔 아무것도 없는 생식기만 여자인 박근혜>>가 만들 대한민국 역시도 이명박시대보다 더 잔인했으면 했지 그보다 나을리는 없다고해야 맞을 것이다.

물론, 여기엔 그녀의 성장배경이 중요한 몫을 했을 것이다. 멀리는 독립군을 토벌하러 다녔던 친일파, 가깝게는 민주주의를 살육하고 권력자로서의 위치를 사수하기위해 납치와 린치를 마다하지 않았던 박정희를 보고자란 박근혜의 성장과정을 보면,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한것은 남의 아픔이나 고통에 대한 공감이나 이해보다는 그것을 토대로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는것만이 인생 최대의 값어치라 여기는 소위 << 잔인한 남성성>>이 내면 깊숙이 자리잡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필자주;; 이래서 애새끼들 가정교육이 중요하다는것이고 책임 못질것 같으면 함부로 싸지르지 말라는것)

때문에 그런측면에서 민주통합당 정성호 대변인의 << 박 후보의 정치는 남성성의 정치를 기초로 한다>>는 주장이나 << 중요한것은 여성성 >>이라는 주장은 그냥 넘길수가 없는 부분이다.

그렇다면 결국 당신이 들이미는 여성성의 정체란 결국, 단지 잔인한 남성성을 감추기위해 쓰고 나온 그 수많은 가면의 일부이며 여자들의 얼굴 뾰류지나 트러블을 감추기위한 화장품의 그것처럼, 각종 이슈때마다 떡칠하는데 사용됐던 수많은 << 정치화장품의 일부>>일뿐 이라고 말해야 옳지 않을까.

다시한번 말하지만 대한민국을 오늘날 눈부시게 발전시키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건 여성 정치인이 아닌, 국민들 위치에서 그들을 위해 시시때때로 눈물을 흘렸던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님시절이었다는 사실은 생식기만 여자 라는 황상민교수의 발언을 계기로, 박근혜의 여성 대통령론에 즈음해 선택을 앞둔 대한민국 국민들은 분명 의미심장하게 되돌아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근혜측은 아니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여전히 황상민 교수의 발언을<< 그냥 나온 발언이 아닐것>>이라는둥 << 면도칼 테러 이상의 충격적인 언어테러>>라는둥의 << 개잡소리>>를, 마치 야밤에 온동네 떠나가라 개자식이 짖어대듯 그렇게 짖어대면서, 해당 발언을 정치적 음모로 끌고가려는 의도를 내보이는것을 보면 말이다.

그렇다면 필자는 박근혜에게, 아니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 이라는 이슈에 그렇게 매달리는 생식기만여자인 박근혜에게 이렇게 말해주고 싶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한국 최초 여성 대통령 이라는 구호는 누가 들어도 개소리로 들을게 뻔한 이상, 대한민국 이라는 나라가 한국최초 강도가 대통령을 한 나라고, 그도 모자라 역시나 한국 최초로 전과 16범이니 17범이니 소릴 듣는것도 모자라서 BBK주가조작 사기사건에 연루된 공범 즉 도둑놈이 대통령을 한 나라이니, 정수장학회와 관련해 한국최초 도둑년 대통령을 슬로건으로 내세우는건 어떨까.

아무리 생각해봐도 배춧값파동으로 국민들이 배추배급받으며 고통받고 구제역으로 온세상 천지가 피울음으로 가득할때에도 청와대로 기어들어가 이명박과 권력을 놓고 건배를 외치며 술잔 기울이는것을 보고도,정수장학회가 장물 이라는 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총선때 당신을 선택한 국민들에게는 모르긴 몰라도 그런 구호가 더 어울릴것 같고 더 잘 먹혀들것같기 때문에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