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정치사기꾼 김대중은 노벨을 타먹으려는 욕심에 미쳐있었다. 한국 대통령이란 신분을 십분 활용해 잔치집 근처에 오자, 결정적 노벨위원회를 움직여 잔치상에 앉을 그 무엇이 필요하게되었다. 욕망에 사로잡힌 김대중은 눈에 보이는게 없게된다. 나라도 민족도 역사도..
오직 일신의 치장에 눈이 먼 그는 노벨평화상에 싸하게 어울린만한 실적이 더욱 절실해졌다. 북의 김정일에 어마한 돈을 몰래 갖다주고 그 댓가로 평양에 가 역사를 배신하게되는.. 미국 몰아내고 우리끼리 하자는 6.15선언이란 걸 만든다. '햇볕'으로 들이댄 김정일구출작전은 그렇게 시작되었다. 남한이 속고 세계가 속았다.
조국의 불행한 전쟁을 막고자 죽음을 무릅쓰고 자유대한에 귀순한 황장엽은 남한대통령이란 위세에 눌려 아닌 사실을 보고도 숨죽이고 있어야만 하였다. 질곡과 위선의 세월이 노무현 '포용'으로 한없이 이어지고 있었다.
배고픈 북한동포에 준 쌀은 인민군대 전시군량미로 비축되었고, 아름다운 금강산 보러가는 쌈지돈은 "서울불바다.." 무서운 혀놀림무기로 돌아왔다. 배신의 시간이었다. 진보로 위장한 자생간첩들이 떼거지로 활개치며 연방제흡수통일 붉은기가 서울하늘을 휘감게 되었다.
핵이 터졌다! 남조선도 북의 先軍 무력보호에 들어갔다. '한반도평화의밤'으로 감추어진 '노벨평화'의 정체가 드러난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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